‘스피커가 1억?’ 액티브 시니어가 선택한 그곳은

이지애 아나운서와

실버타운 전문 크리에이터 공빠 공마가 만났다!

지상파 최초! 시니어 보금자리 발굴 프로그램

OBS <찾아라 마이홈>

방송 일시: 2024년 1월 11일(목) 밤 9시

방송 채널: OBS경인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개그맨 서태훈이 실버타운에서 ‘고가의 스피커’를 영접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OBS ‘찾아라 마이홈’에서는 실버타운 전문 크리에이터인 ‘공빠(공부하는 아빠)’와 함께 대전을 찾은 서태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과학기술인을 위한 최초의 실버타운인 대전 사이언스빌리지. 이곳에서 서태훈과 공빠는 음악감상 중인 백발의 노신사를 만난다. 서태훈은 왠지 투박해 보이는 스피커를 보며 “교실 탁자 같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성능을 의심하는데. 여유롭게 미소 짓던 노신사는 “한 짝에 5천만 원, 모두 1억 원”임을 알려준다.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스피커를 실버타운에 기증한 사연은 무엇일까?

서태훈이 깜짝 놀란 건 이뿐만이 아니다. 고령친화적 설계로 이뤄진 주거공간을 보며 연신 감탄을 내뱉는다.

대전 사이언스빌리지 탐방 중 특별한 입주민도 만난다. 서태훈은 “엄청 대단한 분을 만나고 왔다” 후일담을 전한다. 대한민국 로켓역사의 산증인이라는 입주민의 정체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개그우먼 박소영은 더 좋은 노후 보금자리를 시청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서태훈과 대결을 펼친다. 박소영은 대결 중임을 잊고 대전 실버타운에 빠져들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는데.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티키타카’와 팽팽한 대결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노후 보금자리 2곳과 입주비용 등의 정보가 오는 11일 목요일 밤 9시 OBS ‘찾아라 마이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