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벌에서 펼쳐진 전통한복 패션쇼와 도자기 전시회
펄과 함께 평생 살아가는 선재도 주민들
선재도 주민은 펄에서 잡은 해산물로 삶을 이어가고
그 갯벌에서 방문객을 위한 해루질 체험도 진행한다
그리고 그 갯벌을 섞어 만든 국내 최초 갯벌 도자기도
선재도에서 탄생했다
그야말로 펄은 선재도 주민에게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다
이 소중한 자원인 펄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이가 누릴 수 있도록
선재도 주민들 스스로 한푼 두푼 모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루 두 번 열리는 선재도와 목섬을 잇는
풀등 위에 선재도 갯벌 도자기를 전시하고
그 배경으로 기품있는 전통한복 패션쇼를
진행했다
수도권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해양낙원 선재도와 주민들이 만든 특별한 이야기!
10월 11일(수) 오후 6시 20분 OBS 생방송 어서 옵쇼
섬생극장 펄과 함께 선재도 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