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 아낌없이 퍼주는 단짠 친구
- 제철 연평도 꽃게장과 국내산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즐긴다
- 고물가 시대 인천 연수구의 가성비 최고 무한리필 식당 이슈
고물가 시대!
명절을 코앞에 시점, 북적대야 할 전통시장에는 발길이 뜸하다
물건을 들었다 내렸다 고민하기를 반복하는 한 고객의 모습에서
우리의 소비심리가 잘 나타난다
물가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과 같은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져
풍성해야 할 가을이 오히려 쌀쌀한 가을처럼 위축된 분위기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단어가 바로 <가성비>
가성비 좋은 물건이나 맛집이 있다고 하면 금방 소문이나 소비가 몰린다
먹고 싶어도 지갑 사정이 어려워 맘껏 먹지 못하는 요즘, 인천 연수구의 한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제철 해산물 전어, 갈치, 새우 그리고 꽃게
특히 꽃게는 여름철 금어기에서 벗어나 9월부터 살이 꽉 찬 수꽃게가 인기인데
먹고 싶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된다
최근 서해안 꽃게의 시세를 알아본 결과 크기별로 1kg당(2~4마리) 18.000원에서
25,000원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비싼 국내산 꽃게와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숯불돼지갈비를 3만원 대 가격으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이 건물에는 연평도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국내산 돼지로 만든 숯불양념돼지갈비를 3만원 대 가격으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게 이름은 <목본가>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 부부가 운영하는
꽃게장과 숯불구이 무한리필 전문점이다
9월 제철을 맞은 연평도 꽃게는 금어기를 지나 살이 꽉 차 더욱 인기가 좋은데 그런 연평도
꽃게를 밥까지 무한으로 제공되어 맘 편히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돼지갈비와 밥도둑 게장이 주 메뉴이며 셀프바에는 각종 쌈류를 비롯해 삼겹살, 목살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까지 무한으로 제공된다
그래서 외식 한 번 하기 힘든 요즘 목본가는 가족, 생일, 연인들의 데이트 외식 장소로도 추천되고 있다
이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가게의 주인인 박주은 대표의 전략적인
절약 창업 비결이 있었다는데 그 비결은 오는 9월 27일 (수) 오후 6시 20분에 방영되는
OBS 생방송 어서 옵쇼를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