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날씨!
오직 인천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날씨정보 프로그램 ‘OBS 섬해양정보센터’가
오는 7월 3일 저녁 7시 20분 OBS TV에서 첫 방송된다.
‘OBS 섬해양정보센터’는 인천 내륙과 앞바다, 섬 지역의 특화된 기상 예보와 날씨 정보를
집중적으로 전하는 신개념 지역밀착 프로그램이다.
지역민들에게는 내일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다른 지역의 시청자들에게는 나들이,
여행, 경제활동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천 내륙과 해상의 날씨 상황, 내일의 날씨 전망, 시간대별 날씨, 주간 날씨를 전문 해양캐스터가
집중적으로 전하고 바다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다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생활해양 예보지수’를 알기 쉽게 전할 예정.
‘생활해양예보지수’ 중 인천지역만의 해수욕, 바다여행, 뱃멀미, 바다갈라짐·갯벌 체험,
바다낚시 예보지수 등을 소개한다.
날씨 예보 후에는 인천지역의 해양 관련 소식과 생활정보, 관광정보 등이 이어진다.
MC 이다혜는 “인천과 섬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고 OBS 최초의 해양캐스터 정다혜, 김수진의 활약도 기대된다.
‘OBS 섬해양정보센터’는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부터 1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