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생방송 어서옵쇼(OBShow) <산지는 맛있다> 코너에서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 채소 미니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간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새로운 음식 트렌드로 인해 미니 양배추, 파프리카 등 개량 채소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니 오이 또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특히, 미니 오이는 일반적인 크기의 오이에 비해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산지는 맛있다> 코너에서 찾아간 곳은 양주에 위치한 미니 오이 재배 농가. 

이곳에서는 친환경 농법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높인 미니 오이를 재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니 오이는 크기가 작아 성장 속도가 빠른 탓에 하루에 두 번 가량 수확할 수 있어 

하루종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니 오이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산지는 맛있다> 코너에서는 비빔국수, 냉국, 장아찌, 피클, 김밥 등 여름 식탁에 잘 어울리는

 미니 오이 조리법을 함께 소개한다.

무더운 여름, 상큼한 맛으로 활력을 선사하는 미니 오이 조리법과 재배 노하우는 

OBS 생방송 어서옵쇼(OBShow)에서 6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