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윤석열 뒤에 배후 세명있다"

…뉴스코멘터리 막전막후, 20일 방송 

지난 20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 뉴스코멘터리 막전막후(진행 박지훈)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선대위 구성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위의 문제점에 대해 막전막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윤석열 X파일로 주목을 받았던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후보가 되어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한다며, 홍준표 의원까지 본인을 보수진영 최고의 시사평론가로 뽑아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녹화 당일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구성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윤석열 후보의 배후에 3명의 중진의원이 있다며 이들을 주목해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여당쪽 패널로 나온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김종인 前 비대의원과 장제원 前 의원을 꼽으며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OBS 정치부 김민주 기자와, 시사하는 개그맨 MC 장원이 함께 하였으며, OBS경인TV 뉴스코멘터리 막전막후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녹화 장면을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