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왔다

대한민국 No.1 빨간 맛, 영양고춧가루

늦더위 폭염 기승, 그래도 수확은 시작됐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경북 영양이 고추 수확으로 한창이다

영양은 매년 8월 말부터 수확한 고춧가루를 가공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영양고추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지리적 특징이 크다

고추는 일교차가 크고 고랭지에서 잘 자라는데

영양이 바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한 하늘을 자랑할 정도로

자연 또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높은 지대에 있기 때문에 일조량도 많아

영양고추는 과육이 두껍고 달면서 매운맛도

진하게 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해마다 김장철, 수확철이 되면 신선한

영양고춧가루를 찾는 사람들의 주문이 쇄도한다

영양군의 우수한 영양고추 품질은 비단 자연환경 덕분일까?

영양군은 1995년 영양고추연구소를 설립해 고추산업의

경쟁력,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영양군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하여 양질의 고추를 수매하여 품질관리와 유통을

직접 나서고 있다

최신식 시설, 가공, 포장 일괄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생산공정을 통해 영양고춧가루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농가의 안정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마다 고춧가루계의 넘버원, 판매량도 일등을 달리는 영양고추의 비결이

바로 이러한 점에 있다

고춧가루 수매로 한창인 영양! 그 핫한 현장에 생방송 어서 옵쇼 또순이 리포터

황은정이 직접 영양에 찾아갔다

실제 고추를 기르는 농가 방문을 시작으로 오도창 군수와 함께 영양고추유통공사의

공정과정을 견학하고 영양고춧가루로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본 황은정 리포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제는 스스로 영양고춧가루 판매 촉진을 위해 본인이 직접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할 정도로 영양고추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데...

오는 2023.9.14. 목요일 오후 6시 20분

OBS 생방송 어서 옵쇼에서 자세한 내용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