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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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의 씨네뮤직
제목 ... 작성일 2011-12-14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3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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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48 개
문숙님, 헤르만 헤세 "나비"와 막심고리키의 모두 좋아합니다.러시아문학 많이 사랑합니다
장자는 비교하며 동야의 철학적 사고의 유머도 서양인의 두뇌를 칠것 같아 웃으며 읽습니다.
어제는 문숙님 덕분에 영문판 장자를 찾아보아야겠다는생각햇습니다.
문숙님은 아마도 혁명가가 되엇을지도=잔다르크. 우리는 이제 아이들에게 귿르의 사고를 넓여주는 가이더이지 정말 그 속의 상상력 그들 꿈을 위해 열어주어야 할것 느낍니다.
책 다 주어도 장자는한권 남깁니다.     (2011.12.18 21:15)
으으!!!! 어쩜 좋습니까?,,,,!!! 저도 장자 좋습니다. 대학때, 장자 노자 특강을 교목이셨던 김흥호 목사님께서 하셨었는데 가끔 들으러 가고는 했어요. 저에게 깊이가 없으니 심취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크리스찬인 저에게 신앙을 조금더 깊이있고 폭넓게 키워 준 것이 장자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재작년 지셴린의 책 [다 지나간다] 그런 의미에서 감동적으로 보았었습니다^^~ 음,,, 정말반갑습니다.     (2011.12.18 21:12)
문숙님, 어제는 루이스 7권중 voyage를 다시 읽기시작 크리스마스가간중 마음을 순수로 정화.
외국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중 아주 부러운 관점중 하나였고 , 초등학생 ~ 할아버지 나이까지 함께 대화하며 누고 경청하는 그런 소토이 부러웠습니다. 루이스가 더 성장한 루스에게 쓰던책, 지금도 읽혀지며
하상 자기들이 영감 얻은것을 솔직히 편안히 자신있게 톨하는자연스러움 소통의 경지입니다.
가브리엘천사 과함이지만 그렇게 필요함에 함께하는 사람이 되는것이 살아가며 당연하고 해야할 일 느낌니다. 문숙님은 글+책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시면 많은 소통과 동시 변환의 삶도 주실거라 믿습니다.
아, 우리의 즐거움이 귀한 선배들로 인하여 기쁨이 더합니다. 건겅하시며 눈도 조심하시고요.
저도 꿈입니다. 이 공간에서 재능있는 귀한 친구 뵌것이 기쁨입니다.
저는 "장자"도 아주 좋아합니다. 소유를 내려놓으려고 연습합니다.     (2011.12.18 20:49)
올봄, 영화보기시작하며 처음 와 닿은 것이 베아트릭스 포터의 <미스포터>였어요, 감동감동~~!!!!!
영화 여러번 보고, 그녀가 살던 곳의 풍경사진들 두고두고 음미했어요~
그리고,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1,2편은 두번씩 보았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이야기가 슬픈 것이 아니라, 내면의 나에게 너무 오랜만에 말을 걸어서,,, 미안하고 반갑고,,, 그런 눈물...^^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니코스 카잔 차키스의 <최후의 유혹> 고2때 읽었는데
내 인생의 책이 되었던 거죠..
명자님을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고요, 나에게 가브리엘천사 이신가 봐요...     (2011.12.18 20:31)
문숙님, 저는 아이처럼 C S Lewis 한본을 영문판가질 기회가 생겼고, 세상이 너무 마음에 들지않으면
검은색으로 그려진 그림도 너무 즐기며 아무에게도 줄수없는 나의 사랑하는 소장본입니다.
문숙님, C S Lewis는 Beatrix Potter 의 책에서 많은 영감을 어려서부터 얻었답니다.
문숙님이 아이에서 ~어른까지 읽는책 말씀 하실때 부터 루이스 생각했습니다.
저는 헤리포터나 반지의 제왕보다 이책을 더 사랑합니다.
아, 그 마음이 있으시니 창작 작업에 애쓰시지요. 건강 조절 잘 하시며 많은 작품으로
이제 선진국형 책 만드시고 그귀한 마음.두뇌 녹슬지 않고 세상의 빛이 환하게 마음까지 어우르는
작품 기대할겁니다. 최 문 숙 그이름을 찾을겁니다. 수채화 멋지게 완성하십시요     (2011.12.17 20:01)
으왕!!!! 명자님때문에~~~~~ 그림그리면서도 잊었던 나니아연대기 사자생각났어요.
그 사자는 자신의 어릴 적 꿈이고 '자아', 실존과 환상은 모두 현실을 지배하기 때문에 실존과 다름없다는 믿음이잖아요?ㅋㅋㅋ
제가 만든 Daimon은 영화<황금나침판>의 것과 같은 개념인데, 저의 Daimon은 고대 라틴에서 유래한 개념을 부가한 거에요..올봄에 나니아 1,2,3부 다 보았거든요^^~ 엄청 감동적이었는데, 까맣게 잊었었어요.
명자님이 <나니아 연대기>말씀하시니까,,,, 너무 좋은 거에요~와왕!!!!!
작업할 때 생각났었으면 더 '환타지'하게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
명자님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게 하세요~♡^____________^♡~
감사합니다.     (2011.12.17 19:16)
명자님,문숙님... 두분 다녀 가셨네요. 저도 잠깐 인사 드립니다.
문숙님 덕분에 타블렛에 대한 급이해?
울 집에 그거 사달라고 졸르는 사람 있거든요...
싼걸로 하나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건데 이거 계속 따른거 구매강요 다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러내요...뭐, 커다란 스캔기가 필요하다나 그러내요...그리고
또 컴도 새로 사자고...문숙님, 그럼 수채화 잘 그리시고요
문숙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12.17 17:27)
아, 그러셨군요^^~ 명자님 모니터가 왕큰가봐요^^~
와우!!!!!!!! 나니연대기의 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집정리도 좀 하고, 작업한 거 정리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네요ㅜㅜ
이번주는 디지탈작업을 많이 했는데, 컴이 갑자기 너무 느리고 펜의 세밀한 감도가 떨어져서 작업도 잘 안되었고,,, 며칠동안 힘들어서 지쳤어요.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못하고요ㅠㅠ
타블렛 처음 사용이라 적응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피씨의 그래픽 카드에 문제가 있는 거였어요ㅠㅠ,,,
컴에 계속 문제가 생기네요, 차례차례 문제더니, 완전 바꿀 때가 되었나봐요. 헝!!
지난 밤에 컴 놓고~ 연필스케치했는데 기분이 좀 업 되었어요~ 뜨개질도 좀 하고^^~
이제 맛있는 거 좀 먹어주고~ 기분전환용 수채화~하려구요~~~^^
[전기현의 씨네뮤직]도 본방사수~!!!^______________^!!!
명자님~ 경민님~ 지선님~ 모두모두 즐거운 토요일 저녁 되세요~♡^___________^♡~     (2011.12.17 17:05)
문숙님, 사자가 제 컴퓨터에서는 꼬리 부분만 보였습니다.
멋진 사자 나디아 연대기의 서자보다 멋진모습, 선 하나하나에 사자가 품고있는
깊은 철학을 읽습니다. 크리스마스전에 보여 주신다던 약속 귀한 선물로 얻었습니다.
2011년 보다 더 근사한 일들로 더 많은 기쁜 소식 전해들기를 기대하며
다시한번 " 네 꿈을 펼쳐라 " 고 흰눈이 보이는 곳을 향하여 외침니다.     (2011.12.17 16:14)
답글 하려고 크릭하니 전체 다보았습니다.     (2011.12.17 12:38)
명자님,,, 전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요....@@~?
사진 옆 오른쪽, 빈 공간에요?........@@.........!
추운데,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금밤요~^___________^~     (2011.12.16 23:53)
명암판 사진 옆에 무언가 보여서요. 오른쪽     (2011.12.16 12:23)
빠트릭 휘오리.....몇번씩 돌려 들어야만 하는 노래,,,,
어제 선곡표 보고 미리 20번쯤 들었어욤ㅋㅋㅋ
우리 아이들 귀도 번쩍 열리게 하는 목소리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대성당의시대'는 멜로디 큰 소리로 같이 따라해요~ㅋㅋ 노틀담드빠리
너무 강렬하게 가슴에 꽂히는 음악들이져?^___^
명자님께서 드디어 중독증세 시작이십니다~^^ 커피보다 진한중독 되실겁니다~~~!
두번째 그림이요? 둥근볼은 나의 어린시절 꿈~미래의 삶의 빛,,,사각무늬바탕은 인생의 표현이에요. 블랙홀로 빠질뻔했는데 화이트홀을 향해 웜홀을지나는 거죠^^ 시공간을 접어서 수십년의 시간을 관통시켜주죠~^^, 한편,, 인생은 서커스무대같고, 체스판같다;;;수직선이 아니어서 한판승 장군멍군도 있고,, 압축도 있고, 무한대라는 것도 있고,,,, 그런 복합적인 것--아주 무리하게 넣은 건데요. 제 생각만 그런거죠,,ㅋㅋ,푸우!! 작은 종이에 다 표현하기는 역부족이었어요.
볼이 밝은 빛을 발산하게 되어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에요^^~     (2011.12.16 12:17)
며칠전부터 첫 곡과 연결짓는 시작 멘트에 뭉클해졌습니다~
어제 음풍 곡들중 빠트릭 피오리의 곡 너무 달콤해요^^
90년의 마지막 해에 노트르담 드 빠리 OST로 처음 접했는데 목소리가...목소리가...
맨날 반복해서 들었던 ㅋㅋㅋ     (2011.12.16 11:35)
문숙님, 위의 그림 사진 옆의 것은 무었인지요.     (2011.12.16 11:25)
우리 모두 이러다 예술가 되겟습니다.     (2011.12.16 11:25)
지선님, 제가 글쓰려는데 갑자기 글이 나타났습니다.
겨울이라 모두의 건강을 고려하여 황태사러 다녀왔지요.
몸의 독소를 제거하여 겨울철 붓기제거에도 효과. 추운 날씨 건강들하십시요.
경민님, 3번째 음픙 듣는데 어제는 본방을 들으며 듣고 싶었던 곡에 감격.
음풍후 머리가 회전하니 눈은 졸리운데 하고픈 일이 생각났습니다.     (2011.12.16 11:22)
덕분에 좋은 아침 맞이하였습니다~!!
무쟈게 춥던데요...감기 조심하세요.
이 날씨.....황태국 그리워집니다^^     (2011.12.16 11:14)
그렇죠?
밤에 이어폰으로 듣다 보니 엄청 예민하게 들려 옵니다.
며칠전의 분위기와는 또 다르셔요...
어제 이전의 자상한 모드로 다시 시작멘트도 하시고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음악보다 기현님을 더 좋아하나봐요.
그래서 어제와 같은 버전을 더 좋아하는 봐요.
저도 그렇긴 한데 며칠전 강건한 목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저녁 시간으로 다시 오셔셔 대한민국 DJ계를 평정하시면 좋겠어요...
명자님, 저 지금 옛날 영화 보는 중입니다. 애들 사준건데 아마 제가 본전
뽑지 싶습니다. 재미있어요~     (2011.12.16 11:12)
경민님, 어제는 음픙 전체 듣고 경민님의 중독 이라는말 기억했습니다.     (2011.12.16 09:57)
아 넘 웃겨요~ 건데 웃고 나니 어디서 웃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명자님,문숙님,지선님, 전기현의 매니아 여러분!
즐거운 아침입니다.     (2011.12.16 09:38)
제가 마을 버스도 탔는데 미술학원 광고가 실려있어 보니,
문숙님 수준은 10개월 이상 열공해야 나온답니다. 스케치만.
광고를 2번.3번 읽었습니다. 문숙님 생각하며...
지선님이 놀라시는 소리 들으셨지요. 제가 생각했어요. 어제 기쁘신 모습 다음 기회에 다시 그리실것이라고.     (2011.12.15 19:14)
네^^~ 명자님도 건강하세요~^____^~
다 좋은 음식들이네요, 저고 황태국 끓일게요~ 좋아하거든요!!     (2011.12.15 19:10)
건강을 위해 밖에 다녀왔습니다. 황태와 레몬. 책. 커피와 먹을 빵 .
황태국 건강에 이로우니 가끔씩 드세요. 어머님이 주시던 맛은 않나지만
그래도 애써서 만듭니다. 아직은 다닐만한 추위. 건강하세요.     (2011.12.15 19:09)
명자님,, 그렇게 잘 한 거는 아니에요,,, 과찬이세요, 진짜..
나잇살, 주름, 생각,, 리얼하게 그냥 있는 그대로 그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완전생얼,,헐! 조금 수정한 거는 시선이 너무 아래라, 조금 뜨게 해 주고,,
는 뜨면 눈꺼플이 푹 꺼지니까, 그걸 좀 그려 넣었어요.ㅋㅋ
동생이 코끝이 너무 죽었다고 해서 키우라는대로 키웠더니만 콧망울이 빵빵해졌더라구요@@~, 자화상은 올햐처럼 마음의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다시 안 그릴 것 같습니다ㅜㅜ 함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2011.12.15 19:09)
문숙님, 밖에 나가 서점을기웃 거리면서도 어디선가 뵐것 같은 행운을 기대합니다.
책 을 보면서도 찾게되고요. 우리의 hope. 중간만 지우세요.
지선님의 동행이 아름다운데요.     (2011.12.15 19:05)
지선님도 댓글 보았으니 이제 [댓글들]은 지우겠습니다~^^     (2011.12.15 19:00)
경민님~명자님~지선님~^_______^~
모두 다녀 가셨네요. 이제 들어와서 이런저런 거 간단히 하고 겨우 앉았는데,,,
댓글 폭발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연말에 좀 풀어넣으니, 밖에서 시간을 쓰게 되네요.
조금 더 두었다가, 다시 좀 묶어야겠어요.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고, 그림그리고 싶고,,, 그랬답니다~ㅋㅋ     (2011.12.15 18:59)
와우 그 새...
날씨가 생각했던것 보단 덜 추운것 같아요.
점심엔 어제 구워놓은 고구마(어제밤 집에오니 구워진 고구마가 있었다능) 먹어야겠어요^^블랙커피와 함께 말이죠ㅋㅋㅋ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12.15 13:23)
경민님도 기쁘게 과감하게 밑칠도 하세요.
이 공간에 기쁨을 일조도 하고 재능도 향상시키며, 우선은 자기 기쁨.     (2011.12.15 12:21)
명자님, 저 늘 치고 들어갈 기회를 엿보다 메인 꽉 채우고 왔습니다.     (2011.12.15 12:16)
경민님, 제가 느리게 쓰는 동안 2개씩. 저도 나가 해치고 다녀야 하는데 ...     (2011.12.15 12:14)
문숙님의 재능 대단하지요. 추운 날씨라고 하는데 군고구마 처럼 김이 모락모락 ~~~
지선님, 이 공간의 소통은 세상의 장과 다른기쁨과 에너지가 있어 기쁨니다.
자화상 어려운 시도인데 , 거의 경지 수준입니다. 사진보다 리얼하여 --- 헉.     (2011.12.15 12:12)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고요~
저도 오늘 오전 일 하나 마무리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2011.12.15 12:10)
암튼 기현님 팬들은 일단 쪼옴 특이하다.
봐도 될라나요~~~     (2011.12.15 12:09)
그리고 그림에 다시 감탄합니다..........
제가 낮보다 주로 저녁과 밤에 하는 일이라
늦은 아침에서 오후2~3시 사이 주로 컴을 하는 편이예요. 아님 늦은 새벽ㅋㅋㅋ     (2011.12.15 12:04)
지선님~~~     (2011.12.15 12:01)
쫌전에 댕겨 가셨네요...
반가워요...     (2011.12.15 12:01)
으하하하하하~!!!!!^^
저 보았습니다^^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세요ㅎㅎㅎㅎㅎ
정말 아이딩 샘 하나가 뇌 어느 한 곳에 있을꺼예요~!!!!!!!!
(박수!!!!!!!!!!!!)     (2011.12.15 11:55)
문숙님, Alt+2, Alt+3등 무슨 말인지 급 필요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특수뇌를
갖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요새 소묘 책 보고 따라 그리기 하는데 왜 그까이꺼만 같던
밑색 칠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2011.12.14 20:40)
내일 도서관에 가면 <위고카브레> 찾아 봐야겠어요. 이자벨 그림 맘에 드세요?^^
샤프하고 저항적이고,,,^^
영화도 보고 싶어요,,,^^
여러 요소가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도 같아요.
경민님, 알툴프로그램 다운,, Alt+2, Alt+3으로,,,     (2011.12.14 19:54)
정확한 묘사 - 선한 미술생도의 지화상, no doubt. what I do. ~~~~~ ^ o ^ ~~~~~     (2011.12.14 19:53)
명자님때문에 인증샷까지ㅜㅜ
서양형,,뭐 이런 거 하나도 아니구요ㅜㅜ실물 진짜 볼품없습니다ㅜㅜ
밋밋하고 굴곡없는 동양여자의 얼굴, 사실묘사 진짜진짜 어려웠습니당@@~
면분할 자체가 서양사람들을 표현하기에 좋은 거라서 말이죠,,
동양사람들은 선묘가 더 나은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함튼,,,헐!!^^     (2011.12.14 19:48)
문숙님, 어떻게 퍼 올렸어요?
잠수전에?
대단하십니다. 그림요~     (2011.12.14 19:19)
," 흔적은 살아 숨쉴때 하는일. 우리의 흔적은 살아 숨쉬는 호흡"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과감하게 자유롭게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지선님, 바쁘셔서 일하고 오실겁니다.
아, 위고카브레 영화속의 소녀보다 그림의 소녀가 더 마음에 들어요.
아, 어머니의 유전자가 우월하신가요. 거의 서양형의 이목구비. 그러지 않아도
서로의 모습 보고 싶었습니다. 자화상은 상당 수준의 작가가 작업하는데
멋진 구상과 수의 의미속에 철학이 담겨 "자유로운 구속 " 속에 충실한 의무감도
보여 ,문숙님의 자존감이 확 살아있어 너무 감동이고, 네모의 공간의 작업들이 모여
넓은 세상으로의 무한대의 공간 우리의 꿈이 비행하며 찾아감을 공감합니다.
귀한친구들 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곧은 머리결 사랑합니다.     (2011.12.14 19:11)
지선님이 댓글 읽으면, 이 면의 댓글은 삭제할까 합니다^^~     (2011.12.14 18:40)
명자님^^~ <위고 카브레>읽으셨나요? 전 아직,,
얼마 전에 영화로도 개봉된 것 같던데요.
팬마우스는 처음사용, 세번째완성습작인데,, 처음엔 완전 죽음이었어요.
자화상 맞아요. 현재 모습 사실묘사와, 내면의 상태,,,인데요,
배경은 설명이 좀 길어서 생략할게요^^~
자화상 그리는 사람들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맨 아래는 데몬인데.. '가족 안의 나',,, “엄마는 무리를 떠난 암사자같아, 하지만 평화롭게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야." 그래서 그 내용에 충실하게 캐릭설정하고,,, 배경을 넣었어요.
맹수의 본성을 버리고 우선순위를 만들어 나를 스스로 현실의 올무에 묶어 버린 상태,
(6은 맹수이기를 포기한 모습을 조롱하며 달아 준 돼지꼬리,
앞 발목의 2는 수갑, 8은 뒷다리의 족쇄, 0은 고삐, 5는 목의 올무) 같지만,
털고 일어서면 실제는 하나도 나를 묶을 수 없는 것들,,, 그건 나 스스로의 가상.
인생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만들어지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라는 것..
털고 일어나면 '자유'를 찾아 걸어 나갈 수 있다는 설정이 내용이에요.     (2011.12.14 18:39)
문숙님, 누가 따르리오. 이 깜찍한 아이디어 뱅크를 ....
우월감에 기분이 으쓱. 두뇌 회전 빠른친구의 재치,
아, 강렬한 눈빛의 이자벨 스파크 , 아래는 문숙님 자화상인가요? yes.     (2011.12.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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