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토] 밤 9:05   |   20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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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장가의 추억 작성일 2012-02-22
작성자 고지선 조회수 3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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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4 개
에잇!! 냄새나게 쥐포를?오징어를???? 먹는 사람은 행복하겠죠?~~~~~~!!
아잉~!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______^~
32회 [다시보기]를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2012.02.24 21:10)
저 지금 마구 웃고 있어요.
따라 다니던 레벨이라 마이 어렸든거 같기도 한데 가물하고요.
막 웃는 이유 저 보고 뒤돌아 보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람 발견되니까?
건데 아이가 뒤돌아 보지 않을 수 없는 고통을 아실런지?
그리고 오징어가 극장 안에서는 터무니 없이 비쌌든거 같아요.
오징어 그 때는 별로 안비샀거든요?
오지어 아님 센배 과자 같아요.
부채모양 김 발린거 아님 동그랗게 말은 하얀색
향긋한 향 나는 달콤한거요. 전 후자를 좋아했든거 같아요.
건데 극장에서 먹은건지 집에서 먹은건지 햇갈리긴 한데
맞을 거예요.
우리 옛날에 과자가 건빵이 고작이였고요.
라면땅이 얼마 후에 나오면서 한반도를 강타했지요.
참 엄청 사먹었네요~     (2012.02.23 23:27)
아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33회는 쥐포 준비해서 먹으면 볼래요ㅋㅋㅋ
경민님, 어렸을때 극장에서 드셨던 과자는 뭐였어요? 라면땅?짱구?이브콘?ㅋㅋㅋㅋㅋ     (2012.02.23 22:04)
지선님~~~~~~~~! 훨씬 어리겠지만, 같이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그런데 본 영화는 역시 다르군요!!! 역시! 아이들이야! 아~~덜!!^^     (2012.02.23 17:07)
현숙님 완전 반가워요^^잘 다녀 오셨는지요?!!
눈 사진 보고 싶어요^^
경민님, 저 정말 여행 갔다온지 오래되었네요.....
짐쌀 때 정말 되었어요ㅋㅋ     (2012.02.23 15:28)
현숙님,지선님
날씨 좋아요~
현숙님 마음은 지금 파란색일거 같은데요.
하늘과 바다의 색으로 가득 충전되어 있겠네요.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지선님도 짐 꾸리셔야 할듯합니다.
떠나라~ 돌아오는 기쁨을 위하여~ ㅋ 말이 되는지?
오늘 밤도 음풍에서 만나요들~     (2012.02.23 15:19)
씨네가족님들~~~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구요..복잡했던 머리 비워진 기분입니다..가슴은 새로운 마음으로 충전 되었구요..
눈 구경만 실컷 하고 왔습니당...^^     (2012.02.22 22:52)
지선님 물음에 저도 곰곰 생각해 보았네요. 내가 제일 처음 본 영화는 뭐였지?
아무리 생각해도 가물가물 하네요. 중국 영화들이 많았든거 같은데 그 중에 아무래도 어린 나에게
기억 나는 것은 아역 김정훈이 나오던 꼬마 신랑 정도내요. 지금 생각해도 문희씨는 넘 예뻤내요.
그런데 그 때 사람들이 와르르 웃을 때 따라 웃지 못했죠... 이해를 잘 못 해서요...지금은 웃을 수 있겠죠? ㅋ~
모두 음풍에서 만나요~ 굳밤~     (2012.02.22 21:43)
문숙님은 손목이 괜찮으신지?     (2012.02.22 18:24)
명자님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2012.02.22 18:23)
지선님, 완전 현대판이내요...저한테는...
전요 극장 처음 다닐 때 나무로 만든 앞으로 맨 좌판 같은 곳에 과자 오징어등 올려 놓고 팔던 사람이 있었어요. 극장 가서 아는 사람 만나면 좋아요... 인사로 꼭 따라 간 아이에게 과자등을 사주시더라구요.
영화 시작하기 전에 극장을 샅샅이 뒤져 보아야 합니다. 아는 사람있나 없나? 이건 농담이구요.ㅋ~
그 정도로 영악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손오공에 대한 추억은 만화책으로 봤든거 같아요.

지선님 반가우요~
오늘 나갔더니 완전 봄이더라구요.
그리고 울 동네 목련 푸짐하게 꽃망울 맺혔더라구요~     (2012.02.22 18:22)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회복중 입니다.     (2012.02.22 18:13)
ㅎㅎㅎ명자님 반가와요. 잘 지내셨죠? 건강 어떠신지....     (2012.02.22 16:46)
고지선님, 따뜻하고 아름다운 옛기억을 아름답게 적으시며 추억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
다. 모든 추억과 영화가 시간속의 기억과 함께함이 따뜻한 인간미도 함께 많은 기쁨을 준것
같습니다. 우리의 씨네뮤직은 닫히는일 없이 함께하길 열망하며,글 감사드립니다.     (2012.02.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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