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토토는 알프레도 아저씨와, 경민님은 외할머니와....훈훈해요^^저도 경은 님하고 같은 생각했네요~~~ㅋ
예전에 저희 집 가까운데 사시는 외당숙님께서 언니랑 저를 중앙극장에 종종 데리고 가셨어요.
그 기억이 나네요. 무슨 영화였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어요--; (2012.02.18 23:29)
이명자
(ml**)
안현숙님, 아름다운 눈의 여행 , 아름다운 시간의 추억만그십시요. (2012.02.18 12:56)
최문숙
(so**)
현숙님~ 좋으시겠어요^^
전에도 설경의 큰 산을 보여 주시더니~ 오타루로 가시는군요
따님과 아름다운 여행 잘 다녀 오시구요~
오시면,, 그 곳~ 좋은 사진 보여 주세요~^____^~ (2012.02.18 10:11)
김경민
(yes***)
현숙님, 너무 좋겠어요.
다녀 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으셔요.
그리고 사진 선물 챙겨 오셔요~
ㅋ 딸자랑이 은근 걸리긴 하네요.
현숙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2012.02.18 09:55)
안현숙
(ah***)
반갑습니다..경민님 글 읽다 보니 영화는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저도 영화에 대한 이쁜 추억도 있고 아픈 추억도 있답니다..^^
참...저 며칠 안보일 거에요..딸이랑 둘이 겨울 여행 다녀옵니다.
러브레터의 영향일 수도 있겠네요.. 배경으로 좀 나오는 오타루라는곳 다녀옵니다.
아주 아주 아주 오랫만에 가는거니까 자랑한다고 흉보기 없기에요..^^
이런것도 이야기 거리니까요~ ㅋ
다녀와서 뵙겠습니당... (2012.02.17 23:18)
최문숙
(so**)
경은님~ 반가워요~^____^~
오늘 많이 추운데, 내일도 만만찮은 것 같은데 나가기가 벌써 싫어지니,,, 헉!!!
감기조심하시구요^^~
경민님의 글은 정말 따뜻한 가슴이 느껴지는 글들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그래요~!!!!!^____^ (2012.02.17 22:22)
김경민
(yes***)
이경은님, 반갑습니다.
바쁜꿀벌이란 언급이 없으시면 바쁜꿀벌님이 아니신가요~ㅋ
그렇죠? 저도 있었던 일 그대로 적었는데 ... 다들 사는 것이
어디서나 비슷한면이 있나봐요... (2012.02.17 22:06)
이경은
(mon*****)
글을 보니까 영화 < 시네마 천국>이 생각이 나네요! ^^ (2012.02.17 21:10)
우리도 겨울여자 책도 돌려 보고 그랬든거 같아요~
문숙님이랑 저랑 비슷하겠는데요...그 무엇이...
제가 아는 어떤 소년 극장 친구 팔아 극장 공짜로 들락거린거는 좋은데
동생의 용돈을 갈취...데려가 준다는 조건으로...그 생각이 나면서 또 웃네요.
별들의 고향~ 깊고 푸른밤~ (2012.02.17 15:30)
최문숙
(so**)
3대째 고대로 진화없는 상태로 복원!!!!
외할머니 보고 싶으시겠네요,, 함께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한 성격 닮으셨다니~~~!ㅋ
경민님 글에 이러저런 옛생각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극장하는 집, 친구들이 종종 있었어요. 초등학교2학년 때, 5학년 때, 대학교 때,
영화 상영 안 할 때, 극장은 너무 넓고 휑하다는 생각, 앞에 뜻밖에도 무대가 꽤 넓더라는 거,,,
호기심에 구석구석 여기저기 보았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영사실 안에도 들어가 보았지만, 씨네마천국처럼 낭만적이지는 않았어요..ㅋㅋ
고3겨울방학 때, 아직 졸업식도 안했던,,, 2월 지금쯤이겠네요
동생과 조카 둘을 데리고 -그러니까 고2 1명, 중3 2명- 종로 3가, [겨울 여자] 조조에 갔었어요
나름 어른스럽게들 차려 입었었겠죠~ ㅋㅋ 몇 살이냐 물으면 대답할 것도 미리 연습하고~ 어이상실!
그런데 묻지도 않고 그냥 들여보내 주더라구요~ 싱겁게~ㅋㅋ
영화보고 어떤 이야기들을 했었는 지,,,, 그 게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네요.... 그게 더 궁금한건데....@@~ (2012.02.17 13:29)
김경민
(yes***)
문숙님, 반가워요~
할머니 지금 돌아가셨어요.
외삼촌이 절 많이 놀렸어요.
3대째 고대로 진화 없는 상태로 복원 되었다고...
그래서 저 딸 안낳는다고 마음 먹었었어요... 딸 없어요~
우리 외할머니 일본에서의 일화가 있으시고요... 미국에서 돌아가셨어요.
암튼 우리 집안에서는 한 성격으로 통하셨답니다.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가하는데 마이들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2012.02.17 13:19)
최문숙
(so**)
경민님~ 어렸을 때의 한 조각 풍경이 그려지네요..^_____^..
외할머니와 함께,,, 뭔가 따뜻하고 아름답고 새로운 그림이에요
한 영화를, 한 자리에서, 한 시간에, 보면서도,,, 얼마나 많은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있을까...@.@...
눈 앞에 보여지는 것만 보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이 잔잔하고 따뜻해지네요~~~ 지금, 저~ 할머니 미소짓고 있어요~^_______^~ (2012.02.17 13:07)
(cer*****)
(cer*****)
예전에 저희 집 가까운데 사시는 외당숙님께서 언니랑 저를 중앙극장에 종종 데리고 가셨어요.
그 기억이 나네요. 무슨 영화였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어요--; (2012.02.18 23:29)
(ml**)
(so**)
전에도 설경의 큰 산을 보여 주시더니~ 오타루로 가시는군요
따님과 아름다운 여행 잘 다녀 오시구요~
오시면,, 그 곳~ 좋은 사진 보여 주세요~^____^~ (2012.02.18 10:11)
(yes***)
다녀 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으셔요.
그리고 사진 선물 챙겨 오셔요~
ㅋ 딸자랑이 은근 걸리긴 하네요.
현숙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2012.02.18 09:55)
(ah***)
저도 영화에 대한 이쁜 추억도 있고 아픈 추억도 있답니다..^^
참...저 며칠 안보일 거에요..딸이랑 둘이 겨울 여행 다녀옵니다.
러브레터의 영향일 수도 있겠네요.. 배경으로 좀 나오는 오타루라는곳 다녀옵니다.
아주 아주 아주 오랫만에 가는거니까 자랑한다고 흉보기 없기에요..^^
이런것도 이야기 거리니까요~ ㅋ
다녀와서 뵙겠습니당... (2012.02.17 23:18)
(so**)
오늘 많이 추운데, 내일도 만만찮은 것 같은데 나가기가 벌써 싫어지니,,, 헉!!!
감기조심하시구요^^~
경민님의 글은 정말 따뜻한 가슴이 느껴지는 글들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그래요~!!!!!^____^ (2012.02.17 22:22)
(yes***)
바쁜꿀벌이란 언급이 없으시면 바쁜꿀벌님이 아니신가요~ㅋ
그렇죠? 저도 있었던 일 그대로 적었는데 ... 다들 사는 것이
어디서나 비슷한면이 있나봐요... (2012.02.17 22:06)
(mon*****)
(yes***)
목마와 숙녀 엄청 좋아했는데~
오늘밤 음풍에서 나온다네요~ 기절모드 ~
우리도 겨울여자 책도 돌려 보고 그랬든거 같아요~
문숙님이랑 저랑 비슷하겠는데요...그 무엇이...
제가 아는 어떤 소년 극장 친구 팔아 극장 공짜로 들락거린거는 좋은데
동생의 용돈을 갈취...데려가 준다는 조건으로...그 생각이 나면서 또 웃네요.
별들의 고향~ 깊고 푸른밤~ (2012.02.17 15:30)
(so**)
외할머니 보고 싶으시겠네요,, 함께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한 성격 닮으셨다니~~~!ㅋ
경민님 글에 이러저런 옛생각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극장하는 집, 친구들이 종종 있었어요. 초등학교2학년 때, 5학년 때, 대학교 때,
영화 상영 안 할 때, 극장은 너무 넓고 휑하다는 생각, 앞에 뜻밖에도 무대가 꽤 넓더라는 거,,,
호기심에 구석구석 여기저기 보았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영사실 안에도 들어가 보았지만, 씨네마천국처럼 낭만적이지는 않았어요..ㅋㅋ
고3겨울방학 때, 아직 졸업식도 안했던,,, 2월 지금쯤이겠네요
동생과 조카 둘을 데리고 -그러니까 고2 1명, 중3 2명- 종로 3가, [겨울 여자] 조조에 갔었어요
나름 어른스럽게들 차려 입었었겠죠~ ㅋㅋ 몇 살이냐 물으면 대답할 것도 미리 연습하고~ 어이상실!
그런데 묻지도 않고 그냥 들여보내 주더라구요~ 싱겁게~ㅋㅋ
영화보고 어떤 이야기들을 했었는 지,,,, 그 게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네요.... 그게 더 궁금한건데....@@~ (2012.02.17 13:29)
(yes***)
할머니 지금 돌아가셨어요.
외삼촌이 절 많이 놀렸어요.
3대째 고대로 진화 없는 상태로 복원 되었다고...
그래서 저 딸 안낳는다고 마음 먹었었어요... 딸 없어요~
우리 외할머니 일본에서의 일화가 있으시고요... 미국에서 돌아가셨어요.
암튼 우리 집안에서는 한 성격으로 통하셨답니다.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가하는데 마이들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2012.02.17 13:19)
(so**)
외할머니와 함께,,, 뭔가 따뜻하고 아름답고 새로운 그림이에요
한 영화를, 한 자리에서, 한 시간에, 보면서도,,, 얼마나 많은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있을까...@.@...
눈 앞에 보여지는 것만 보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이 잔잔하고 따뜻해지네요~~~ 지금, 저~ 할머니 미소짓고 있어요~^_______^~ (2012.02.1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