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아리랑TV <Live H> 공동제작 기자 간담회
1. 일시 : 2009년 12월 14일 오후 5시
2. 장소 : 홍대 롤링홀
3. 프로그램 : <Live H>
4. 주최 : OBS경인TV, 아리랑TV
5. 첫 출연자 : 홍경민, 노브레인
6. 기자 간담회 일정 :
-오후 2시 '노브레인' X-mas 콘서트 쇼케이스
-오후 5시 <Live H> 제작발표회 & 홍경민, 노브레인 기자 간담회
-오후 5시 30분 <홍경민> X-mas 콘서트 쇼케이스
7. 녹화일정
- 2009년 12월 14일(월) 홍대 롤링홀
- 2010년 01월 05일(화) 홍대 롤링홀
- 2010년 01월 11일(월) 홍대 상상마당
국내 실력파 가수 콘서트, 전 세계에 방영
-OBS경인TV-아리랑TV <Live H> 합작-
국내 최초 2억 2천 7백만 명(가시청 인구)이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OBS경인TV와 아리랑TV는 2010년 1월 2일부터 저녁 10시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인 <Live H>(연출 공태희)를 방송한다.
<Live H>는 방송사의 답답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홍대의 유명한 클럽에서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써 여타 음악 방송과는 달리 MC없이 당일 공연팀이 직접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그야말로 홍대의 클럽 분위기가 그대로 전 세계에 방영되는 것이다.
OBS경인TV와 아리랑TV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재발견은 물론 아라링TV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뮤지션을 소개하겠다는 기획아래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한류가 특정 배우와 특정 아이돌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지금부터의 한류는 한국의 다양한 현대 대중음악의 소개가 병행돼야 한다는 생각에 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실력파 그룹과 가수들이 이제는 전 세계에 그대로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ve H>는 공연뿐 아니라 당일 공연팀의 성격, 그리고 음악에 대한 설명, 인터뷰 등도 가미 돼 보다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ive H>의 첫 녹화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며 첫 출연자는 홍경민과 노브레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