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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5회 다시보기 잠시 미뤄놓고 / 보고 나서^^ 작성일 2012-03-11
작성자 이현수 조회수 2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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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1 개
심종선님 올린 예쁜 그림에 댓글 달려고 하는데,, 그 페이지는 댓글란이 없네요?!!@@!!
<전기현의 씨네뮤직>의 '착하신 분들'~ 꽃샘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굳밤요~^___^~     (2012.03.14 01:07)
와~ 착하신 분들이라 엄살의 약효 제대로네요.^^ 배꼽인사 드려요~ 저도 검정, 회색 -> 브라운, 카키를 거쳐 블루 계열을 좋아하게 됐어요. 나이들어 가면서 채색이 밝은 편이 좋아지고요. 영화에서 주제에 따른 색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된 멋진 35회, 보지 못했던 황후화를 비롯, 모두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명자 님, 지선 님, 종선 님, 문숙 님, 현숙 님 다정한 마음으로 이름 한번 부르는 것으로 감사 대신해요~     (2012.03.12 20:00)
현수님, Jasper Johns 의 추상화 작품도 쉬은 작품은 아니지만 , 작품과 영화 모두 공감도 갑니다.
재미나 쉬운 이야기 보다는 이제 한단계 오르기 힘들어도 위에서 바라보는 그 시각이
우리의 한국영화에서도 위상이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글을 용기내어 생각을 정리함도
격려를 보냅니다. 전 알파벳을 보며 HOPE을 마음에 둡니다. 모두의 꿈이 이프로그램을 통하여
진지하게 한발 닥아가는 시간의 프로그램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현수님 감사합니다.     (2012.03.12 17:48)
아래 그림 강렬하군요.
심종선님~~~인디고 블루에 깜짝 놀랐어요. 저도 인디고 블루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며칠 전엔 인디고 블루 색상의 청바지꺼정 사버렸다니까요ㅋㅋㅋㅋ

전 이번 35회 아주 좋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이 프로그램이 궁극적으로 하고싶어하는건 아마도 이런 작업???
윤수정님 하신 말씀도 되뇌어봅니다.
영화가(혹은 영화를 만든 사람이) 무얼 표현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질 매개체...
그러면서 앞서 출연하셨던 패션과 미술 관련 전문가들 생각도 났습니다. 그 때 소개되었던 영화 몇 장면과 함께요(히틀러가 등장했던)ㅋㅋ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2012.03.12 12:10)
꽃샘추위에 모두 건강하신지요..^^ 저도 잘 지냅니다.
위에 그림을 보며 타샤튜터 할머니가 생각났어요..마음속의 어두움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자기주변을 아름답게 꾸며 행복을 느끼셨던 분이죠..그 분의 정원이 생각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그리움' 이랍니다. 사랑이란 단어보다 조금은 옅고 깊은 느낌의 단어라서..
색은 제 블로그의 필명이 블루일만큼 푸른 빛을 좋아하지요..하늘 바다 물 빛 ..질리지 않구요..^^
근데 요즘은 나이탓인지...와인색이 끌립니다..^^     (2012.03.12 09:12)
명자님, 지선님, 현수님, 종선님,,, 꽃샘추위가 대단하군요@.@ 꽃들이 기절하겠어요!
모두 감기몸살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시작하셔요~^____^~     (2012.03.12 00:04)
[하나의 단어-LOVE -
하나의 색- 6월,, 아직 짙푸르러지기 전의 연한 녹색의 잎들이 하늘에 비춰지는----> 투명한 연한 나뭇잎색 & 거의 모든 하늘색]~^^
영화를 보는 기준도 그렇죠~ㅋㅋ 하늘이 많이 나오고, 푸른 나무가 많이 나오면 재미없어도 그냥 봅니다~^^
반대로 화면이 계속 어둡거나 지저분하면 재미있어도 그만 봅니다..
너무 어이없기도 하고, 단순하기도 하죠?ㅋㅋ
현수님의 글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_____^~
링크된 블로그도 가 보았는데요~ 와우! 재미있네요~ 고마고마!!굳밤요~~~~~~!     (2012.03.12 00:01)
indigo..검푸른..blue black..심연..
무조건적인 이끌림..
그래서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색이기도 하지요..     (2012.03.11 23:59)
지선 님, 명자 님, 두 분 고마워요~ 개운하고 청량하고 상큼한 새로운 한 주 되세요~     (2012.03.11 23:24)
저도 본방사수 못 했어요. 지금 다시보기 하는중이예요.
보고 아름다운 글 조합해보겠어요^^휘리릵~~~~~~~~~~~     (2012.03.11 17:50)
모든 봄의 꽃을 동원한 알파벳. 마음에 글을 새깁니다.     (2012.03.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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