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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의 장미 작성일 2012-06-04
작성자 안현숙 조회수 2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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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8 개
함박꽃만한해요~~~!
탐스러워요^^
저희집 대문에 아치 비스무레하게 인동초와 빨간장미가 어우러졌는데 찍을라구보니까 벌써 시들시들....
올해 오뉴월을 좀 속절없이 보내버렸네요.     (2012.06.15 15:25)
ㅋㅋㅋㅋㅋㅋ현수님~~넘 과대평가 하셨어요...저 꽃은 무척 좋아하지만.........일은 잘 못하고
불편한거 잘 못 참아요. ^^;;
저도 한 번 가 보고싶은 곳이긴 하지만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아마 어렵겠지만
사진으로나마..책으로나마 그 분의 손길과 마음을 느끼는것도 마음이 잇어야 느낀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할 줄 아는것도 능력이고 축복이라고 합니다..^^     (2012.06.05 23:35)
한 걸음 한 걸음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음 한자락 놓고 가시는 현숙 님의 마음이 타샤 투터 할머니의 마음과 닮아 있는 듯해요. 전기와 수도 없는 곳에서 가장 즐겁게 지내실 듯해요.(이의를 제기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두 눈 감아 주세요) 타샤 투더의 정원 같은 곳에서 1주일 정도만 지내도 영혼이 많이 맑아질 듯해요. 풍진세상에서 영혼의 순수한 세포가 많이 마비되지 않은 분들을 보면 존경스러워요. 이기적인 영혼의 세포를 많이 포함한 유전자를 타고 난 사람이라 이곳에 찾아오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실 분들이라 믿어요~ 모두 선물 받은 마음 같은 휴일 보내세요~~~     (2012.06.05 21:52)
현숙님,
흐린날, 개인날, 땡빛인날 등등
현숙님, 함께하는 모두가 있어 대화하고 이 게시판이 다른곳 처럼
입담하고 서로 겨누는 장소는 아니니 본인 뒷모습 관리 하시리라 기대.
죄송합니다.
일을 하게 되어 주중에 많은 대화 못나누고, 혼자 맞이할때 나의 기쁨의 부분을
홀이라도 먹칠로 가지않나 걱정만 근심반 , 기쁨일때 공평하게 염려의 시간으로
우리의 신의와 의리를 점검하시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
???? 에서 !!!으로 나가는 모두의 시간들 기억합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숙님, 사랑으로 지켜주셔서.
문숙님도 감사드리고요. 모두 만나면 HUG ,
지금은 꾸 ^^^^^^^^^^^ 벅 감사 인사 드립니다. ^^^^^^^^^^^     (2012.06.05 20:06)
날씨가 밝고 맑은 날만 있는것이 아닌것처럼 우리게시판도 흐린날이 많이있네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느저인지라 일부러라도 밝아지려 노력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반겨 주시니 저도 무척 행복해 집니다.

타샤 할마니가 돌아가신 달이 6월이랍니다..
꽃이 만발할 때에 돌아가셔서 덜 쓸쓸하셨을 것 같아요..
씨네 가족님들 굿 밤 되세요~     (2012.06.04 22:11)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

제자신을 되돌아 보며 되새김질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2012.06.04 18:44)
현숙님, 홀로 지키시느라 우울하셨지요.
그래도 타샤의 정원과 함께 우리의 행복을 느낍니다.
타샤의 정원은 현재 한국인 며느리가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사안에 한국인도 함께 함이 기쁘고 부지런한 손길
한국인의 손길도 대단하지요.
이해인님의 시 , 월요일 일하고 어머니님에 안기듯 평온한 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6.04 17:52)
'타샤의 정원'을 보니 행복해 집니다~^___^~
현숙님~ 고맙습니다!!!
굿데이~ Cheers!!!!!!!!!!!!!!!!!
ps. 예전엔 '5월의 장미' 이야기를 많이 했었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6월장미가 최고죠~!!!!^^     (2012.06.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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