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 친구이야기]

굿바이 마이 프랜드 (The Cure, 1995)

감독 피터 호튼

배우 조셉 마젤로, 브래드 렌프로, 다이아나 스카위드

음악 데이브 그루신

바쁜 엄마와 사는 에릭은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 덱스터와 친구가 된다

굿바이 마이 프랜드 음악

"Down the River"

Music by Dave Grusin

데이브 그루신의 오리지널 스코어.

에릭이 덱스터의 신발을 강물에 흘려보내는 마지막 장면에 흘렀다

2. 두 여인 (Beaches, 1988)

원작 아이리쉬 레이너

감독 게리 마샬

주연 베트 미들러, 바바라 허쉬

음악 조르쥬 들르뤼

부잣집딸 힐러리와 가난하게 자란 씨씨의

오랜 우정을 그린 영화

두 여인 음악

"Wind Beneath My Wings"

Performed by Bette Midler

컨츄리 가수 게리 모리스의 노래로 1983년에 발표됐던 곡으로

베트 미들러가 <두 여인>의 사운드트랙으로 발매한 버전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고 1990년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빅히트를

기록했다.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 우정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곡

3. 언터쳐블 (Intouchable, 2011)

감독 올리비에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배우 프랑수아 클뤼제, 오마르 씨, 안느 르 니

음악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마티유 바데피드

전신불구의 백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백수 드리스가 나눈

우정에 대한 이야기.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언터쳐블 음악

"Feeling Good"

Performed by Nina Simone

뮤지컬을 위해 작곡된 곡으로 재즈가수 니나 시몬이 커버하면서

유명해졌다. 필립과 드리스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장면에 흘렀다

[윤수정의 씨네공감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Jodaeiye Nader Az Simin, 2011)

감독 아쉬가르 파르하디

배우 레일라 하타미, 페아만 모아디, 사레 바얏

음악 사타르 오라키

이민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별거하게 된

씨민과 나데르 부부의 일상을 통해 이란 사회의 현실을 그렸다

2011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 남녀주연상 수상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음악

"End Title"

Music by Sattar Oraki

사타르 오라키의 오리지널 스코어로, 엔딩에 흐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