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을 부르는 파리 (Paris, 2008)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
배우 로망 뒤리스, 줄리엣 비노쉬, 파브리스 루키니
물랑루즈에서 주역 댄서로 일했던 피에르와 그의 누나 알리스를 중심으로
파리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랑을 부르는 파리 음악
"Seize the Day (현재를 즐겨라)"
Performed by Wax Tailor & Charlotte Savary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왁스 테일러의 곡. 삐에르가 옛 사진들을 꺼내보며 회상하는 장면과,
심장이식 수술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하는 엔딩에 흐른다.
2. 동정없는 세상 (Un Monde Sans Pitie, 1989)
감독 에릭 로샹
주연 이뽈리트 지라르도, 미레이유 페리에
음악 제라르 토리키앙
이뽀는 고등학생 동생과 함께 권태로운 날들을 보내던 중
나탈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사랑하지만 그로 인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파리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동정없는 세상 음악
"Generique"
Music by Gerard Torikian
제라르 토리키앙의 오리지널 스코어. 영화의 도입부에 흐른다.
3.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감독 레오스 까락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 드니 라방, 클라우스 미카엘 그뤼버
시력을 잃어가는 절망감에 걸인처럼 거리에서 살아가는 화가 미셸이
퐁네프에 사는 곡예사 알렉스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퐁네프의 연인들 음악
"Les Amants"
Performed by Les Rita Mitsouko
프랑스의 인기그룹 ‘Les Rita Mitsouko'의 강렬한 음악이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영상과 어우러지며 영화의 엔딩에 흐른다.
4.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Il Y A Longtemps Que Je T'aime, 2008)
감독 필립 클로델
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엘자 질베르스테인
음악 쟝 루이 오베르
15년간의 수형 생활을 마치고 동생 레아에게 온 줄리엣이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작가 필립 클로델의 감독 데뷔작으로
감옥에서 강사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음악
"Dis, Quand Reviendras-Tu?"
Performed by Jean-Louis Aubert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Jean-Louis Aubert가 Barbara의 원곡을 리메이크해 영화의 엔드 크레딧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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