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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회VOD

    방송일 2009-01-17

    OBS 人사이드 37회

    1. 소통없는 입법전쟁, 방송법 파동

    국회의 여야의원들은 뒤엉켜 고성을 지르며 육탄전을 벌인다.
    TV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들은 거리로 나왔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일까.

    분란의 핵심은 지난 12월 3일 한나라당에서 발의한 방송법-금지되었던 대기업과 신문의 지상파 방송 및 종합편성, 보도전문 채널의 진출이다.

    한계에 부딪친 대한민국 방송시장을 살리기 위한 동력 투입의 일환인가.
    낙하산 인사에서부터 시작된 정부의 언론장악 시나리오의 완결판인가.

    방송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가지 논란을 통해, 방송법 개정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2. 작은 기자들, 시비(是非)를 따지다

    지역 주민들 소통의 통로이자 지자체 권력을 감시, 견제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하지만 지역신문은 영세한 재정문제 때문에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신문사 운영의 대부분은 시에서 책정한 언론사 홍보비이거나 기업의 홍보비다. 때문에 관언유착이 만연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언론이 자본의 힘 위에서 하나의 권력으로 군림한다는 것.
    기업과 시, 지역신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먹이사슬.
    그 와중에도 비판과 감시의 고삐를 쥐고 있는 지역 신문 기자 3인방.

    골프업체로부터 400여 원의 소송 당한 안성신문의 이규민 기자.
    부천시 기자단, 인분투척 사건의 부천 타임즈 양주승 기자.
    수원시장 판공비에 관한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 수원시민신문 김삼석 기자.

    이 세기자의 활약과 노고를 통해 진정한 기자정신이란 무엇인가 알아본다.

    [2009년 1월 1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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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회예고

    방송일 2009-01-14

    OBS 人사이드 37회

    1. 소통없는 입법전쟁, 방송법 파동

    국회의 여야의원들은 뒤엉켜 고성을 지르며 육탄전을 벌인다.
    TV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들은 거리로 나왔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일까.

    분란의 핵심은 지난 12월 3일 한나라당에서 발의한 방송법-금지되었던 대기업과 신문의 지상파 방송 및 종합편성, 보도전문 채널의 진출이다.

    한계에 부딪친 대한민국 방송시장을 살리기 위한 동력 투입의 일환인가.
    낙하산 인사에서부터 시작된 정부의 언론장악 시나리오의 완결판인가.

    방송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가지 논란을 통해, 방송법 개정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2. 작은 기자들, 시비(是非)를 따지다

    지역 주민들 소통의 통로이자 지자체 권력을 감시, 견제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하지만 지역신문은 영세한 재정문제 때문에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신문사 운영의 대부분은 시에서 책정한 언론사 홍보비이거나 기업의 홍보비다. 때문에 관언유착이 만연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언론이 자본의 힘 위에서 하나의 권력으로 군림한다는 것.
    기업과 시, 지역신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먹이사슬.
    그 와중에도 비판과 감시의 고삐를 쥐고 있는 지역 신문 기자 3인방.

    골프업체로부터 400여 원의 소송 당한 안성신문의 이규민 기자.
    부천시 기자단, 인분투척 사건의 부천 타임즈 양주승 기자.
    수원시장 판공비에 관한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 수원시민신문 김삼석 기자.

    이 세기자의 활약과 노고를 통해 진정한 기자정신이란 무엇인가 알아본다.

    [2009년 1월 15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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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회VOD

    방송일 2009-01-12

    시사 인사이드 36회

    1. 한국판 뉴딜정책, 경인운하!
    국민혈세의 블랙홀인가? 지역사회의 블루오션인가?

    2009년, 국토해양부는 굴포천 방수로 사업이 아닌, 경인운하로!
    민자사업이 아닌 정부의 재정사업으로 정식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경인운하와 연계되는 친환경 미니신도시를 개발하고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경제성 논란을 비롯해 환경단체의 반대 등 경인운하의 사업 재개를 둘러싼 문제가 여전히 산적해 있는 가운데, 대운하의 시범 사업이 아니냐는 시선 등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물류비절감과 관광효과를 들며, 한국판 뉴딜정책이라는 이름하에 수면 위로 떠오른 경인운하 사업! 그 찬반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2.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2009년,
    경인고속도로는 명품도시 인천을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려 하고 있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주변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위해 일반도로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천항의 물류이송과 경인고속도로 주변 산업단지들이 활발히 운영 중이고, 서울로 통하는 고속도로가 경인고속도로뿐이어서 관련자들의 반발이 만만치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국토부와의 협의도 완료되지 않고, 주변지역 주민들도 격렬히 반대하고 있어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고속도로 주변지역 재생사업 총 사업비는 17조 원.
    일반도로가 되지 않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시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경인 고속도로 일반화를 둘러싼 논란, OBS 人사이드에서 취재해 보았다.

    [2009년 1월 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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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회예고

    방송일 2009-01-08

    시사 人사이드 36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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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회VOD

    방송일 2009-01-02

    시사 人사이드 35회

    <순우의 일상적 범죄행각>
    순우씨네 가족이 하루 동안 저지르는 불법행동!
    법무부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나는 법을 잘 키고 있으나 타인의 법질서 의식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일상생활 속 법질서는 어떨까?
    보통 사람이라면 흔히 법 없이도 살 수 있고, 경찰서나 법원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는 범죄나 범법행위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평범한 영업사원인 순우씨와 그의 가족이 하루 동안 저지르게 되는 불법행위는 어떤 것일까요.
    제작진은 순우씨네 하루를 살펴보며 우리가 지켜야 하는 생활 속 기초질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새들의 경고, 이 땅이 죽어간다!>
    철새들이 잠시 쉬어가는 철새도래지, 경기 인천지역 역시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중 한 곳이다. 시화호에 2000여 마리의 철새들이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됐다. 철새들의 죽음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의 입장이 나뉘고 있다.
    정부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이라고 발표했지만 시민단체측은 시화호 MTV사업 개발의 폐시멘트 사용 과정에서 침출수 오염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한편, 송도 유수지에서도 철새들의 사체가 발견되고,,, 정부의 늑장대응과 책임전가로 죽은 철새들은 방치되어 있는 상태.
    제작진은 송도 유수지와 시화호를 찾아가 철새들이 죽음을 당한 현장과 그 원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2009년 1월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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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회-연말특집

    방송일 2008-12-30

    시사 人사이드 연말특집 <세 가지 꿈>

    저물어가는 2008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수많은 일들
    국민들을 웃고 또 울게했던 그 현장의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본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
    그 치열했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해냈던 사람들
    야식봉사를 했던 다인아빠, 유모차를 끌고 시위 현장에 나갔던 주부.
    보수 언론에 대해 광고 불매 운동을 벌였던 인터넷 카페의 회원.

    배신자 혹은 공익제보자, 초일류 기업의 비리를 폭로한 한 변호사. 국민들의 기억 속에 어느덧 희미해져가고 있는 사건. 삼성과 김용철 변호사.

    자신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사활을 걸고 투쟁하고 있는 이들.
    회사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서 1220일을 버티고 있는 기륭전자의 노조원.
    500여일의 투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낸 이랜드 노조, 노조원 전원의 복직을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한 노조 임원.

    인사이드가 바라본 2008년,
    기억되고 앞으로도 기억해야 할 이들을 만나본다.

    [2008년 12월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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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회VOD

    방송일 2008-12-30

    OBS 人사이드 33회

    1.수상한 청소회사, 뒷짐 진 수원시청

    수원시 청소 대행업체인 동남용역이 환경미화원들의 임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OBS 인사이드에서 취재한 결과 지난 3월, 시에서 받은 직접노무비는 7천 7백여만 원. 하지만 업체가 제출한 급여명세서 총액은 5천 2백여만 원이었다. 2천 5백여만 원이 차익이 생기는 것이다.

    그 외에 욕설이 난무하고 부당해고가 만연해 있는 청소용역업체.
    허나 수원시청 측은 시행초기라는 이유를 들어 업체의 재량권을 존중해 준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수원시민의 혈세로 부당이익을 챙기고 있는 청소용역업체의 실태,
    OBS 人사이드에서 취재해 봤습니다.


    2. 골프장에 안성맞춤? 벙커에 빠진 골프도시.

    안성시에서 현재 운영 중인 곳과 건설 추진 중인 골프장은 총 32개, 전국 1위 규모이다.
    하지만 골프장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수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안성시장이 구속되고 안성 골프장 건설의 문제점이 하나 둘씩 터져 나오고 있다.

    안성시가 허가한 골프장 부지에는 안성 주민들의 집과 묘가 있다.
    또한 건설이 끝난 골프장에는 고려시대 문화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인허가 과정에 있는 골프장은 생태자연도 1등급으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다.

    과연 안성시가 이토록 골프장 건설에 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OBS 人사이드에서 취재해 봤습니다.

    [2008년 12월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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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회VOD

    방송일 2008-12-30

    시사 人사이드 32회


    미국에서 시작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이 파산위기에 몰려 줄줄이 미 정부에 손을 벌리고 있고, 국내 자동차 업계도 대대적인 감산조치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인천 부평의 GM 자동차 역시 조업중단을 앞두고 있다. 직, 간접으로 약 4만 여 명의 생계가 달린 부평공장이 가동중단을 발표하면서 인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데...
    인사이드는 조업중단을 앞 둔 부평공장을 찾아가 생산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서울보다 10배 비싼 원수비 인천은 왜?>
    인천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물값 전쟁을 치열하게 치르고 있다. 인천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지나치게 높은 원수비를 내고 있다는 주장인데,, 인천시 시민의 1인당 원수비는 서울시민의 10배에 해당하는 요금을 내고 있다.
    인천은 특별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강(江)이 없어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팔당댐의 물을 끌어다 수돗물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강 물보다 4배 이상 비싼 원수요금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원수 요금은 전국 어느 지역이나 똑같은 요금체계이고 그 값은 정부의 정책에 따르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인천시의 원수요금을 둘러싼 논쟁 인사이드가 찾아가 봤습니다.

    [2008년 12월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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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회예고

    방송일 2008-12-11

    시사기획 人사이드 32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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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회VOD

    방송일 2008-12-30

    <수상한 아파트-광명시 재건축 비리 의혹>

    광명시 하안본 2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수상하다?!
    내년 12월 입주를 앞두고 벌어진 조합과 조합원간의 혈전
    수상한 조합장의 행적, 투명하지 못한 조합의 행정처리-
    게다가 미심쩍기 만한 시공사 선정 과정,
    그 과정에서 드러난 불법 선거 진행 사실!

    정작 재건축 사업을 인허가 해준 관할 시청은
    손을 놓고 있는 실정, 이로 인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자 했던 하안동 주민들만 애가 타들어 간다.

    과연 광명시 하안주공 본 2단지에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모성의 절망, 빈곤한 여성 가장!>

    2008년 현재 한부모 여성 가장의 가구, 약 330만!
    전체 가구의 2%, 이 중 편모가구는 가구 108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전체 빈곤가구 중 여성 가장의
    비율은 무려 45%에 달한다. 일하면서도 가난한 한부모 여성들!
    이렇듯 한부모 가정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부모 여성 가장들의 현실은 여전히 어렵고 힘들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들
    이러한 악순환은 왜 계속되는 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직접 한부모 가정의 여성들을 만나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08년 12월 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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