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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회VOD

    방송일 2008-11-30

    <성매매, 이번엔 뿌리 뽑히나?>
    20~30대 여성 약 27만 명 종사.
    2007년 연간 매출규모 24조원에 이르는 서비스업.
    스무살에서 예순 다섯 살 대한민국 성인 남성 연간 평균 6회 이용.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성매매의 실태다.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 실행 4주년.
    법의 제정 이후, 매년 경찰의 합동 단속이 진행되고 있으나
    공개적인 집창촌만 사라졌을 뿐,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더욱 더 교묘한 형태 변조되어 음지로 스며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법 집행과 단속 뿐만 아니라 성매매 여성들의 취업과 복지라는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성매매 특별법 시행 4년, 그것이 낳은 결과는 무엇이며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조명해본다.


    <뜨거운 인천, 성난 시민 - 개발 현장을 가다.>
    인천지역 집 값 상승률 전국 상승률의 5배.
    인천지역 경매 낙찰가율 125.5%!

    주춤하고 있는 부동산 시세에도 유독 인천시만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이유는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또한 200조원의 개발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개발 계획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개발 계획은 주택 공급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인천시는 주택보급률이 11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발 기간 동안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원주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받은 보상금으로는 월세를 구하기도 힘들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버린 것이다. 이는 개발이 끝난다 하더라도 원주민들의 재정착 또한 힘들게 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게 한다.

    낙후된 지역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자신들이 살던 지역이 개발되어도 개선된 주거 환경에서 살 수가 없고, 또 다른 낙후된 지역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살 곳을 빼앗기고 떠나야 하는 인천시민들에게 어떤 대답을 들려줘야 하는 것인지 개발 현장에서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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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회프롤로그

    방송일 2008-09-29

    시사기획 人사이드 21회
    <잊혀져간 혹은 사라져갈 우리 시대 기록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목욕탕에 가보셨나요?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골목길
    숨바꼭질 하면 숨을 곳이 많았던 동네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신나 달려 나갔던 그 때
    추운 겨울, 연탄 하나로 따뜻해졌던 그 시절.

    추억이 깃든 그 시절을 잊고 살고 있지 않나요?
    개발로 인해 사라진 그 곳을...

    너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어서 그 가치를 몰랐던 도시민속.
    빠른 변화와 개발 속에 10년이 다르고 20년이 다른 현재
    도시민속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고, 사라질 수 있다.
    우리의 것을 보존하려는 노력 그것을 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시사기획 人사이드>에서는 개발로 잊혀져갈, 사라져갈 우리시대를 기록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우리 삶에 너무 평범한 것들이어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관심을 두지 않는, 그래서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도시민속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았다

    [2008년 9월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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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회-잊혀져갈 혹은 사라져갈 우리 시대 기록들

    방송일 2008-09-26

    시사기획 人사이드 21회
    <잊혀져간 혹은 사라져갈 우리 시대 기록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목욕탕에 가보셨나요?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골목길
    숨바꼭질 하면 숨을 곳이 많았던 동네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신나 달려 나갔던 그 때
    추운 겨울, 연탄 하나로 따뜻해졌던 그 시절.

    추억이 깃든 그 시절을 잊고 살고 있지 않나요?
    개발로 인해 사라진 그 곳을...

    너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어서 그 가치를 몰랐던 도시민속.
    빠른 변화와 개발 속에 10년이 다르고 20년이 다른 현재
    도시민속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고, 사라질 수 있다.
    우리의 것을 보존하려는 노력 그것을 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시사기획 人사이드>에서는 개발로 잊혀져갈, 사라져갈 우리시대를 기록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우리 삶에 너무 평범한 것들이어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관심을 두지 않는, 그래서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도시민속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았다

    [2008년 9월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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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회예고

    방송일 2008-09-20

    시사기획 人사이드 21회
    <잊혀져간 혹은 사라져갈 우리 시대 기록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목욕탕에 가보셨나요?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골목길
    숨바꼭질 하면 숨을 곳이 많았던 동네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신나 달려 나갔던 그 때
    추운 겨울, 연탄 하나로 따뜻해졌던 그 시절.

    추억이 깃든 그 시절을 잊고 살고 있지 않나요?
    개발로 인해 사라진 그 곳을...

    너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어서 그 가치를 몰랐던 도시민속.
    빠른 변화와 개발 속에 10년이 다르고 20년이 다른 현재
    도시민속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고, 사라질 수 있다.
    우리의 것을 보존하려는 노력 그것을 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시사기획 人사이드>에서는 개발로 잊혀져갈, 사라져갈 우리시대를 기록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우리 삶에 너무 평범한 것들이어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관심을 두지 않는, 그래서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도시민속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았다

    [2008년 9월 25일 밤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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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회프롤로그

    방송일 2008-09-18

    시사기획 人사이드 20회
    <金의 戰爭>

    '국토균형발전은 공산당도 추진했지만 실패한 정책', '정부의 배은망덕'. '100일간의 촛불시위로 이명박 대통령이 소심해졌다'...

    2008년 7월 21일, 정부의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지역발전 계획이 발표된 이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언이다

    김지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심장부'라고 하는데 국가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정부가 균형발전 한다고 하면서 심장을 묶어 놓으면 손발도 죽고 결국 온몸이 다 죽는 거 아니냐'며 수도권에 가해져 있는 각종 규제의 즉각적인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에 반발하는 지역의 목소리도 커져만 가는데..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도지사가 국가지도자의 한 사람일진데 적어도 책임있는 말씀과 객관적이고 이성있는 논거를 가지고 대화를 하고 얘기를 해야지 지나가는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최근 발언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

    수도권규제완화 문제와 더불어 정부와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문수 지사의 정치적 행보는 진정 경기도지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것인가.. 차기 대권을 향한 발걸음인가..

    이번 회 '김의 전쟁'은 국회의원과 학자, 수도권 및 비수도권 사업체 관계자 등 여러 명을 만나 수도권규제 문제를 비롯한 김문수 지사의 정치적 행보까지 집중 조명해본다!

    [2008년 9월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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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회예고

    방송일 2008-09-14

    시사기획 人사이드 20회
    <金의 戰爭>

    '국토균형발전은 공산당도 추진했지만 실패한 정책', '정부의 배은망덕'. '100일간의 촛불시위로 이명박 대통령이 소심해졌다'...

    2008년 7월 21일, 정부의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지역발전 계획이 발표된 이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언이다

    김지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심장부'라고 하는데 국가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정부가 균형발전 한다고 하면서 심장을 묶어 놓으면 손발도 죽고 결국 온몸이 다 죽는 거 아니냐'며 수도권에 가해져 있는 각종 규제의 즉각적인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수도권규제완화 문제와 더불어 정부와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문수 지사의 정치적 행보는 진정 경기도지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것인가.. 차기 대권을 향한 발걸음인가..

    이번 회 '김의 전쟁'은 국회의원과 학자, 수도권 및 비수도권 사업체 관계자 등 여러 명을 만나 수도권규제 문제를 비롯한 김문수 지사의 정치적 행보까지 집중 조명해본다!

    [2008년 9월 18일 밤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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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회-기륭사태, 탈출구는 없는가?

    방송일 2008-09-16

    시사기획 人사이드 19회
    <기륭사태, 탈출구는 없는가?>

    90일을 넘긴 단식농성
    1100일이 넘는 투쟁기간
    70회가 넘는 단체교섭

    기륭전자 노사분규는 탈출구 없이
    위험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불법파견에 대해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동조합과
    이미 법적인 책임을 다 했다고 주장하는 기륭전자

    이목희 前국회의원, 이정희 국회의원, 홍준표 국회의원의 중재와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의 설득과 압박에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심각한 노사분규

    전문가들은 법 개정 이외에는 해결 방안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3년을 넘게 싸워온 이들은 언제 바뀔지 모르는 법 개정을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하루라도 빨리 싸움을 끝내고 인간답게 살기를 소망하는 기륭분회 조합원들.
    이들은 살기위해 죽음을 각오했다고 말한다.

    이들의 싸움을 더 이상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의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경영주가 경영에 집중하지 못하고 노동자는 일을 하지 못한 채 흘러가고 있는 3년이 넘는 시간을 하루라도 더 허비하지 않기 위해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2008년 9월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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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회프롤로그

    방송일 2008-09-12

    시사기획 人사이드 19회
    <기륭사태, 탈출구는 없는가?>

    90일을 넘긴 단식농성
    1100일이 넘는 투쟁기간
    70회가 넘는 단체교섭

    기륭전자 노사분규는 탈출구 없이
    위험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불법파견에 대해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동조합과
    이미 법적인 책임을 다 했다고 주장하는 기륭전자

    이목희 前국회의원, 이정희 국회의원, 홍준표 국회의원의 중재와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의 설득과 압박에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심각한 노사분규

    전문가들은 법 개정 이외에는 해결 방안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3년을 넘게 싸워온 이들은 언제 바뀔지 모르는 법 개정을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하루라도 빨리 싸움을 끝내고 인간답게 살기를 소망하는 기륭분회 조합원들.
    이들은 살기위해 죽음을 각오했다고 말한다.

    이들의 싸움을 더 이상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의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경영주가 경영에 집중하지 못하고 노동자는 일을 하지 못한 채 흘러가고 있는 3년이 넘는 시간을 하루라도 더 허비하지 않기 위해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2008년 9월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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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회예고

    방송일 2008-09-08

    시사기획 人사이드 19회
    <기륭사태, 탈출구는 없는가?>

    90일을 넘긴 단식농성
    1100일이 넘는 투쟁기간
    70회가 넘는 단체교섭

    기륭전자 노사분규는 탈출구 없이 위험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불법파견에 대해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동조합 이미 법적인 책임을 다 했다고 주장하는 기륭전자.

    이목희 前국회의원, 이정희 국회의원, 홍준표 국회의원의 중재와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의 설득과 압박에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심각한 노사분규.

    전문가들은 법 개정 이외에는 해결 방안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3년을 넘게 싸워온 이들은 언제 바뀔지 모르는 법 개정을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하루라도 빨리 싸움을 끝내고 인간답게 살기를 소망하는 기륭분회 조합원들. 이들은 살기위해 죽음을 각오했다고 말한다.

    이들의 싸움을 더 이상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의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경영주가 경영에 집중하지 못하고 노동자는 일을 하지 못한 채 흘러가고 있는 3년이 넘는 시간을 하루라도 더 허비하지 않기 위해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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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회프롤로그

    방송일 2008-09-08

    시사기획 人사이드 18회
    <살농(殺農)15년, 당신은 농촌을 아십니까?>


    우루과이라운드, 한-칠레 FTA, WTO... 농산물수입개방 15년
    2008년 대한민국의 농촌은 사료값 폭등으로 축산농민이 자살을 하고, 비료값 폭등으로 한숨짓는 농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희망이 사라지고, 시름만 깊어지는 우리의 고향 농촌, 이런 농촌의 문제는 과연 농촌만의 문제일까?

    - 2008년 8월 농촌을 찾아가다.
    초촌면 신암리 60여 가구가 사는 소박한 농촌마을을 찾아간 제작진, 여느 농촌과 다름없이 벼농사와 축산농가, 하우스 재배를 고루 하고 있는 부여군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땀 흘려 일하며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민들. 농촌의 실정을 묻자 저마다 빚만 가득한 통장을 꺼내 비추는데... 들판의 푸름과 다르게 농민들의 표정에는 시름만 가득했다. 값지게 일해도 소득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 외면 받고 있는 농촌, 스스로를 버림받은 국민이라 말하는 농민들. 신암리 사람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농촌의 눈물이자 들끓는 분노였다.

    살농(殺農) 정책의 시작으로 죽어가는 농촌, 농민들은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지만 성난농심(農心), 과격시위로 치부하고 말아버리는 정부의 반응들, 농민들의 입에서는 한결 같이 역대 정부 중에 농민에게 관심 가졌던 적이 없었다고 호소하는데...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십년 사이 650만 명이었던 농민은 350만 명으로 절반이 축소되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뒤 농촌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라져 가는 더 이상 농촌을 이대로 버려 둘 수 없다.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농촌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정부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농촌문제가 우리 모두의 문제인 이유는 무엇일까?

    9월 4일 밤 10시 10분 시사기획 <人사이드>에서는 우리의 농촌, 농업, 농민을 살펴보며 이들의 가치를 다각적으로 조망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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