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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 - [9회]

방송일: 2021-09-06 0 478

▶ 투수 최민준과 장지훈의 달콤 쌉싸름한 동거, 러브 하우스 전격공개!

“민준아 나랑 살래? ”
“제가 먼저 살자고 하면 이상한 거 아니에요?”

공개 사내 연애?로 랜더스의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있는 투수 최민준과 장지훈.
스물 셋, 스물 넷의 경상도 사나이 둘이 만나 알콩달콩 함께 살고 있다는데.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 최민준은 쉬는 날이면 요리를~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조용하다는 장지훈은 설거지를~
야구장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궁합이 척척 맞는
두 남자의 러브 하우스를 전격 공개한다

▶ 올 시즌 팀의 14번째 선발 투수 최민준

“ 저는 감독님 앞에서 웃어본 게 그때가 처음인 거 같은데
와~ 되게 가슴 두근거렸습니다“

시즌 초반 선발진들이 빠진 자리에 마지막 한 자리가 남았다
많은 투수들이 선발 기회를 받았지만 여전히 한 자리는 부재중.
그리고 그 기회가 데뷔 4년차 투수 최민준에게 왔다
지난 해 상무 전역 후, 올 시즌을 1군 불펜으로 시작해
많은 이닝을 막아내며 마운드의 희망이 된 최민준
그가 데뷔 첫 선발승을 확정하기까지,
마운드를 내려와 마음 졸이며 동료들과 경기를 지켜보는
흥미진진한 모습을 담았다

▶ 신인 투수 장지훈에서 불펜의 필승조 빛지훈으로!

“여러분은 새로운 여왕벌의 탄생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대졸 신인 투수 장지훈
데뷔 첫 시즌을 1군에서 보내면서 불펜의 필승조로 떠올랐다
대학 때 스승이었던 정대현 코치처럼 여왕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신인 투수는 이제 팬들이 믿고 보는 투수 빛지훈으로 통하는데.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이제 3년차지만
신인 같지 않은 멘탈로 위기의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장지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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