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 좋아 섬에 사노라네> 한반도의 나폴리로 불리는 경남 통영. 그 중에서도 산세와 바다가 가장 잘 어울어진 섬으로 꼽히는 사량도. 정년퇴직 후 무기력감에 시달리던 부부는 사량도 여행 중 덜컥 펜션을 구입해버렸다.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섬 생활에 대한 지식 없이. 몰라서 두렵다기보다 더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걱정따윈 없다. 닥치면 다 살아지는 게 인생의 묘미 아닌가.
[40회] 49:51
[39회] 51:43
[38회] 51:38
[37회] 49:51
[17회] ▷ 47856
[28회] ▷ 16379
[27회] ▷ 14222
[22회] ▷ 13727
1 / 10
OBS 다시보기 공유하기
아래의 정보를 복사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