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토] 밤 9:05   |   2011.07.08 ~
전기현의 씨네뮤직
제목 친구들에게~ '숨은글자찾기' 작성일 2012-01-09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3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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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21 개
오늘 음풍 시작은 못들었지만 들어야할 탱고는 들었습니당~!ㅋㅋㅋㅋㅋ     (2012.01.10 01:17)
쎄 므와 밑에 섬 맘에 들어요^^ㅋㅋㅋ
말 정말 멋져요~!!!눈이 너무 순하고 귀여운데요^^     (2012.01.10 01:09)
네, 고 3 수험생 된 기분 ., 두 언니가 철통처럼 지키고 잇음. 졸다가 뒤통수 맞을것 같음.     (2012.01.09 23:18)
오늘 명자님 본방사수!!!
굳밤이요~~~~~~~~~~^^     (2012.01.09 23:16)
동접~ 반가워요 명자님~     (2012.01.09 23:11)
문숙님, 그림속에 상징적 의미를 주셔서 감사. 말을더 자세히 보며, 얼굴빛과 눈빛을 보고 있어요.
예전에 산책하며 말을 오래 이리저리 가까이서 관찰하며 엉덩이에서 다리 근육이 사람 이상으로
매혹적인것 아주 인상적. 처음 작업인데 잘 주변 환경과 소재가 좋습니다.     (2012.01.09 23:11)
아, 그렇군요...말에 자신이 이입되어 있으니 애정이 듬뿍 담긴 그림이라 그런지 보는 이도 생명력이
느껴지고 전체적인 그림에서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끌림으로 들여다 봤더니 그곳에서 많은 것들이
읽혔습니다. 문숙님이 설명한 여타의 그런 감정선이 있었습니다.     (2012.01.09 23:07)
저 말은 나에요~ 지난 번은 가정의 나Daimon, 이번은 사회적 데몬..
나의 사회적 이미지는 뭘까? 동물로 답을 원함/과거 동료에게 물어 보았더니-
답::: 첫인상은 강하지만 그건 연륜과 우직함. 내면은 섬세하고 부드럽다 /동물은 생각나지 않음.
?이런 이미지의 동물이 무얼까? 작업 못하고 시간만 지체.(혐오동물이었나?)
요즘 만남 후배들에게 물어봄/ 저런 동물이 뭐일까?-? 그랬더니 내 인상을 대답해 주었어요.
[“윤기가 흐르는 짙은 밤색 털을 가진 초원을 달리는 말을 생각했어요.”
부연 = 이 말은 야생마가 아닌 잘 훈련된 경주마로서 강인하고 영리하며 사육사를 잘 따릅니다. 그렇지만 마음 속에는 늘 자유로움과 질주본능을 간직하고 있지요. 순수하고 강렬한 질부본능에도 불구하고 온순이 사육사의 말을 잘 따르는 것은 단순히 순종적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섬세하고 부드러운 내면으로 사람과 교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진가가 잘 드러나는 것은 잘 닦여진 트랙에서가 아니라 대자연의 광활함 속에서 타고난 그대로의 질주본능을 여지없이 폭발시킬 때입니다.]
동생도 아들도 모두 딱 맞다고.. 나도 동의... 그래서 지금의 사회적 나의 상황을 배경으로..
완성했어요^^~ 며칠 고생했답니당... 헐떡!! 처음 작업하는 거라 뿌듯하기도~^^     (2012.01.09 23:02)
그렇죠? 말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2012.01.09 21:28)
재능과 상상력이 무한대, 어떻게 그런 상상의 그림으로 접근하시는지, 함께함이 뿌뜻하고
모두가 웃음만들기가 수준급입니다. 동물그리기 힘든데 움직이는 말을 ....     (2012.01.09 21:25)
경민님, 음풍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올해 시작이 정말 재미납니다. 모두의 공간이되고
[전기현의 씨네뮤직]이 번창하기를 바라는데, 앞번호 사진 정말 ㅋㅋㅋㅋㅋ     (2012.01.09 21:22)
문숙님, 말 그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잘 볼줄은 모르지만~     (2012.01.09 21:22)
그러니까요~ 섬을 ~ㅋ     (2012.01.09 21:19)
경민님, 섬이 하나 분양되었습니다. 어떠세요. ?     (2012.01.09 21:01)
오늘 넘 많이 웃은거 같아요~     (2012.01.09 20:55)
cinemusic island 로 명명은 ? , 이제 출발 날짜 정하면 됩니다. 최문숙, 효석, 민석     (2012.01.09 19:32)
섬하나씩 분양~ 너무 재미있네요^______^~
그럼~ 에게해로 할까요? 이 지도도 내가 어울리게 지어서 만든 것이거든요~^^ㅋㅋ     (2012.01.09 19:19)
명자님의 과한 호평~ 너무 감사하고요, 쏙스럽습니다. 그냥, 그렇고 그런 건데...
명자님도 못찾는 내이름과 아이들 ㅠㅠㅠ
지금 다시 고쳐 쓰고 있습니당~ㅋㅋㅋ     (2012.01.09 19:18)
명,민, 선 에게 섬 하나씩 분양하신 건가요. 오늘 약간 침울하려 했는데,
제 2의 스칼렛 만나 새힘을 얻습니다.     (2012.01.09 19:16)
전기현의 씨네뮤직,명 ,인숙,민,효숙, 선,최민식,민정...     (2012.01.09 19:05)
헉! 명자님꺼 스펠링 틀렸네요. 지금발견!!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요~ 죄송!
그림이 작게 보이니,,,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잘 보일거에요^^~ㅋㅋ     (2012.01.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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