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토] 밤 9:05   |   2011.07.08 ~
전기현의 씨네뮤직
제목 Al Pacino 작성일 2012-04-21
작성자 이명자 조회수 2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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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6 개
지선님,
많이 즐기시고, 새로운 세계는 늘 우리를 기다리고 기쁘게합니다.
우리의 게으름과 무지가 많았지, 참 아름다운 좋은 세상입니다.
지선님과도 이렇게 좋은 것안에서 만나고 음악을 가까이하는 분이고
즐기는 분이라 더 많은 행복 나눕니다.
귀한 친구들 이 프로그램으로 과분하게 만남도 행복충만한 봄.
내일 기온이 오른답니다.
멋지게 뽐내세요. ***** 봄의 여신 *****
그리고 음풍 행복한 시간 갖으세요. 배현주님, 송인해님 신청곡 보았습니다.     (2012.04.23 23:34)
이 곳에서 배우, 음악가, 감독들을 깊이 알게 되고
관련된 영화들도 더 넓게 알게되고
이것들을 보는 시각도 점점 넓어집니다.
토요일 텐텐~! 정말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2012.04.23 23:19)
문숙님, 집안이 꽉 차인 행복 느껴집니다.
온가족 식탁에서 집밥먹으며, 군대이야기 자꾸나오지요.ㅋㅋㅋ
아, 시간이 흐르고 이제 아드님들과 기타에 맞추어 노래도 나오고
부럽습니다. 기쁨 누리는 축하시간 되십시요.
cheers !!!!!     (2012.04.23 23:18)
좋은 하루이셨나요~?^_______^~
작은 아이 돌아 온 가쁨도 크고,,,, 건강하게 무사하게 돌아 온 것이 더 감사합니다.
오늘이 지나기까지 미리 감사하기도 조심스러웠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2012.04.23 20:21)
현수님, <전기현의 씨네뮤직>으로 처음 만나뵙습니다.
처음엔 그누가, 어디서, 무엇 하는 분인지도 전혀 모르고
감동에 이어 묻어 두었던 감성을 완전히 덮어버리고 살아가던중
이곳 게시판의 귀한 친구 분들의 강추로 음풍을 작년 가을 쯤 처음 듣고,
귀한것으로 조용히 진행하시는 그속에 깊은 카리스마, 잔잔한 미소속 강렬한 감성
음성의 아주 적은 리듬으로 우리의 가슴을 뭉클, 눈물도 자아내는 리더,
1주 1시간 이지만 꽉찬 그의 시간에 시작부터 늘 끝날 시간을 아쉬워하는 초재기 심정.
감사함에 배우고 느끼고 학습하고 하는 시간들 입니다.
접어두었던 음악도 음풍에서 가끔은 밤도깨비 되어 듣기도 합니다.

지선님, 이은주님의 사진은 정말 Adam's apple 처럼 , 조각입니다.     (2012.04.23 19:17)
@@@@@@@@@ 국 군 장 병 님 제 대 축 하 @@@@@@@@@@@     (2012.04.23 15:34)
문숙님 작은 아드님 제대 축하축하요~!~!~!~!     (2012.04.23 15:19)
이 탐스런 사과~!~!~!~!
그러고보니 한 입 앙~~~베어물고만 백설공주의 사과도 있었네요^^

명자님 말씀대로 평이한 단어들로 깊은 내공 드러내시는 진행자의 능력이
이 프로그램에서 늘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깊이 공감해요^^     (2012.04.23 15:17)
전기현의 씨네뮤직에 참 예쁘게 젖으시는 명자 님 글 덕분에 미소 짓게 되네요.^^
문숙 님, 작은 아드님 제대 축하드려요~ 늘 마음 졸이셨을 텐데 이제 마음 편히 행복 누리시겠네요.
알 파치노로 한마음, 현숙 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2012.04.22 21:59)
@@@@@@@@@ 대한민국 국군 아저씨 제대 임명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     (2012.04.22 16:12)
w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저도 지금 들으며, 아주 아주 charming, smart 예쁜이네요.
예전의 예쁜이는 얼굴만 인데, 좋아진 세상에 사는 아이들, 불어까지( 우리보다 upgrade)
최문숙님,,
목전에 바로 따라오는 우리의 후배들, 배우지않으면 익히지 않으면 퇴보 이전에
대화 자격 상실로 자연 왕따 자리.( no thanks )
영상미를 주제로 한 글을 따라 읽으며 도상학, 언어 표현은 어렵지만
전기현 진행자님이 전문용어를 사용않으시지만
언어속에 내재되어 있었음을 은연중 읽었습니다.
사과하나
그 사진 보며
비오는날, 좋은것으로 둘러쌓인 시간들
하나하나 어렵지만 조금씩 걸어갑니다.
문숙님이 다시 접근 금지령 해제하셔서, 재미있게 설명 주십시요.     (2012.04.22 16:10)
명자님,, 현숙님,,,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네요,,, 이 사과가 눈에 콕 박힙니다~^___^~
명자님~~~ 이제 도상학까지 나오면,,, 너무어렵습니당~@@~!!!ㅋㅋ
몇해 전에 '실크로드'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도상학 책 몇권 보았는데, 스스로 '도상학접근금지령'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___^~

조금 전 음악을 듣고 있는데 Riccardo Cocciante의 Il Ricordo Di Un Istante (한 순간의 기억) 가 나오니
큰 아이 여친이 ''어!!! 갸루 목소리 같다!!!'' 이러는 거에요~@@~!!
''응~ 이 사람이 갸루가 나왔던 [노틀담드빠리] 음악의 작곡가야~'' 그랬더니
''아아~~~~!!!!! '대성당의 시대' 좋아해요'' 그러길래
''그러니~? 그 노래 나오면 우리도 다~ 따라 해~!'' 그랬더니
''어머니, 저도 노래방 가서 이 노래 불러요.. 한글로 자막 나오는데 저는 불어로 불러요~'' 그러는 거에요!!!!
"와~~~!!!!!!!''
완전!!! 대박!!! 너무 예쁜 거 있죠~!!! 어쩜!!! 우리들은 '다라라다'로 따라 하는데, 불어로 따라 한다닝!!헉!!!!
아이들 나가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가슴이 찌릿하고 묘해져서 이 글 쓰고 있어요..^______^..
작은 아이, 내일 제대해요~^____^~     (2012.04.22 15:56)
안현숙님,
장면마다의 영상미, 연기하는 그의 눈빛, 전달하는 메세지 등등
배워가는 이시간에 영화를 대하는 시각이 조금은 변하고 있는것 느낍니다.
타인들의 작품이지만 이제 보는 것에서도 존중하며
나의 시간들을 사랑하기에 점점 흥미있는 시간들입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     (2012.04.22 14:40)
커피 내리다 잠시 왔어요...^^ 알파치노의 사진을보는 줄 알았는데 뜻 밖의 야기사과..
정말 싱그러움을 주시네요..마당 넓은 잡에 사시나 봅니다..초록도 참 예쁘네요..
어제 최고의 배우 알파치노... 감명깊게 보았습니다..다시 몇 번 보게될 듯 해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2012.04.22 08:38)
싱그러운 사과 ^^*
변치 않는 연기력
살아있는 싱싱함
깨물면 온 몸으로 느끼는 그 맛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는 연기     (2012.04.22 00:35)
'사과 하나'
쉽게 먹어버리는 과일, 하나일 뿐인데,,,
'사진 속의 사과 하나' 에는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주는,,,,, 살아있음의 감동이 있네요..^___^..
Al Paclno...     (2012.04.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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