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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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기현의 씨네뮤직>은 몇시에~? 작성일 2012-02-24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40459
첨부 2012.2.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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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5 개
처음 소설로 접했을땐 제 상상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영상이라 그냥 좀 놀라워하며 읽었는데 영화 안에선 실제 인물이 실제 상황을 만들어놓아 보기가 좀 꺼림직하더라구요. 그래두 쥐스킨트는 좋아요^^언제나 신선해요.     (2012.02.27 15:57)
파트릭 쥐스킨트의 작품중 아주 심도 있는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프랑스 영화의 작품 깊은 맛을
오랜 만에 느끼면서도 선,악의 경계도 그을 수 없고, 오직 신의 능력이고, 인간이 단언할
그 어떤것도 선을 그을 수 없는 아주 힘든 작품을 obs에서 만난것 의외였습니다     (2012.02.27 13:06)
저도 향수는 가끔, 아들보다도 덜 쓰는 편인데요~ㅋ
그러고 보니,,, [향수]는 향에 집착한 사람의 향의 착취네요,,, 나비콜렉터처럼요..
장미 수십만송이에서 겨우 몇cc의 향수원액이 나온다니,,,,ㅠㅠ
자기자신 스스로의 인간향기를 만들어야겠어요~
파트릭 쥐스킨트의 기발한 발상도 가능한 일이네요..
기분좋은 한 주의 시작이시기를~~~~!^_____^     (2012.02.27 12:06)
가끔 향수를 쓰지만 , 이제 인간애적 향수를 남길수 있나도 반문하게 됩니다.
숨죽이고 끝까지 보고나니, 잘 보냈다고 격려했습니다.
향수 , 향, 향기, ~~~~ 어디까지 어느선까지 향의 선이 있을지도 의문으로 남고요.     (2012.02.26 17:17)
명자님~ ''향수'' 영화, 괜찮았나요?
거의 같은 스토리이지만, 소설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게 다가왔던 기억이에요.
오늘 휴식은 참 편안합니다~ 지난 주는 너무 노곤하여 쉼도 힘들었거든요~ㅋ
이것저것 밀어 두었던 집안 일도 하고, 뜨개질도 시작했어요.
현숙님~ 내일이면 다시보기 할 텐데,,,, 쫌만 더 기다리셔욤!!! 저도 그 기분 알 것 같아요~헉!!
지선님의 애정만큼 특특특!!!애정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네요^^~
경민님도 어제 기분 좋으셨죠~^____^~     (2012.02.26 16:58)
어제 토요씨네마 "향수perfume" 프랑스배경의 영화 말할수 없는 장면의 묘사들과 함께 정말 책에서의
한계를 넘어 힘든장면도 있었으나 주제를 영원히 못잊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영화를 선택했나 하는 의구심도 갖습니다.     (2012.02.26 13:17)
에휴,,,본방사수 못하는 신세..안타깝습니다..
미리보기 보니 다행히 모두 본 영화라 기분 좋습니다..따끈한 본 방 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2012.02.25 22:51)
<전기현의 씨네뮤직>33회!!! 이제 곧 시작합니다~^____^~
기현님의 뉴헤어스타일은~??ㅋ     (2012.02.25 22:16)
네~!특특특 이옵니다.
이 시간만 되면 옆에서 사극이 펼쳐지는 통에 자꾸 사극체가 나와버려요ㅋㅋㅋ
본방사수~!~!~!~!~!     (2012.02.25 22:14)
지선님 기분 좋아지기 20분 전입니다.
즐겨 감상 하구요~
애정에 셀수 없는 수의 곱은 특별한 애정이란 해독 밖에 달리 할 수가 없군요.     (2012.02.25 20:41)
ㅋㅋㅋㅋㅋㅋ
그 여우처럼 저는 9시뉴스 시간부터 기분이 좋아져가지고 오매불망 기다리겠습니다
애정애정X10000000000     (2012.02.25 11:50)
시간 잘 지키며 , 우리의 시간은 우리가 지키도록 처음부터 알람 해두었습니다.
만화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과 음풍 굿밤.     (2012.02.24 23:01)
제목이 선생님이 등교시간 알려주시는 듯 합니다..ㅋㅋ 포스터도 봄 빛이군요~ ^^     (2012.02.24 22:52)
그죠? 편성표에 15분이니,,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요,
OBS메인페이지에 오늘 새로 올린 이미지에 떡!!!허니 10시 05분이라 올렸으니,,, 참나,,
내일 15분쯤~ 그 언저리에는 하겠죠~ㅋㅋ     (2012.02.24 22:06)
문숙님, 15분이 맞는거 같아요~
미리 나와 우린 기다리죠...     (2012.02.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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