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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기현의 씨네뮤직 > 65회 -알랑 들롱 작성일 2012-10-09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41356
첨부 전기현의씨네뮤직 65th-Alain Del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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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4 개
명자님~ 유난히도 한 주일이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잘들 지내시나요?^^
66회는 '파트리스 르꽁트'감독이군요..
가을이 되어선 본방사수가 더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항상 노력은 합니다요~^___^~
요즘, 정말 좋은 계절이죠!?!
이런 밤시간에는 음악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늑한 공기막 같은 것이 생기는지도 모르겠어요!ㅋ 굿밤!!!!     (2012.10.13 00:19)
문숙님, 너무 멋진 그린색 ,
역시나 색의 마술사 , 멋진 그린색에 멋진 남자,
오늘아침 부터 스트레스없이 미소 짓는 하루 였습니다.
좋은 것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문숙님의 그린색이 가장 마음깊이 , 평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0.09 21:34)
명자님~~~~~^^
알랑 들롱을 기억하니... 가슴에는 20대의 모습이, 머리에는 40대의 모습이 있더라구요~
정말 멋지죠?
이번에 이거 보면서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제임스 딘과 닮은 곳이 너무 많다는 거...
엄마는 20대 초반을 막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그렇게 말하셨던 것 같아요.
인생에서 황금처럼 반짝이는 때라고..
꾸미지 않아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빛나는 때라고.. 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그렇네요~~~!
우리도 그렇고, 알랑 들롱도 그렇고,,,, 세월을 많이 입었는데
제임스 딘은 그 때, 그 모습 그대로이네요. 함께라면 지금 어떤 모습일 지.....^^

내일 비가 온다더니 흐려지고 있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____^~     (2012.10.09 17:56)
와~~~~우,
문숙님, 씨네뮤직 게시판이 빤짝 빤짝
이정도의 기준에 잘 생긴 외모라 하겠지요.

어제 저녁 65회 다시보기로 보며, 가을은 남자가 우세인듯
멋진 눈빛의 그린+ 푸른빛의 눈속은 아직도 쉽게 읽혀지지않습니다.
문숙님, 너무 귀한 사진들 보물이 항상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시작이 멋진날 아침 입니다.     (2012.10.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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