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11월 8일, 프랑스 출생
1957년 <Quand la femme s'en mele>로 데뷔
1958년 <Christine
1960년 르네 끌레망 감독/니노 로타음악의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로 국제적 스타로 성장
1961년 연극무대에 도전
1967년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고독>출연 ; 프랑스 느와르풍 범죄 캐릭터 전문배우로 이미지 갖게 됨
1970년 자신의 영화제작사에서 첫 작품으로 <볼사리노, Borsalino>배급
1973년 샹송가수 Dalida와 'Parole parole'취입, 빅히트
배우, 가수, 감독,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연극배우,,,로 지금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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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입학 전후, 큰 집에 놀러 가서,, 사촌올케가 구독하던 일본영화잡지를 쌓아놓고 열심히 보곤 했었다.
알랑 들롱은 나의 윗 세대에게 말 그대로 '미남배우의 살아있는 레전드'.
그 후 나의 하이틴, 극장 개봉영화 속 알랑들롱은 이미 30대 중반으로 넘어서서 40대로 가던 때의 모습...
'고독한 모습에 이상할 정도로 눈빛이 신비롭게 빛나는,,,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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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이 1931년 출생하여 1955년에 <자이언트>를 유작으로 짧은 생을 마감 했는데
알랑 들롱은 1935년 출생하여 1957년 데뷔, 1960년 <태양은 가득히>로 그의 뒤를 잇게 된 셈..
영원히 '고독한 반항아..'
지금 알랑들롱의 20대 모습을 보니,,,, 20대, 제임스 딘의 모습도 겹쳐진다.
65회 ‘씨네공감’에서는 영화 설명이 너무 지루하게 길었던 느낌입니다.
"길어도!!! 너~~~~~무 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