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제목 | 밥 * 신지혜 | 작성일 | 2012-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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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수 | 조회수 | 28586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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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OBS | 2022-06-28 | 3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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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1] | 심종선 | 2012-08-17 | 29014 |
(cer*****)
(ah***)
그러고 보니 우리의 인사가 아침 먹었는냐 점심, 저녁 먹었냐는 인사도 있네요..
그래서 작지만 이리 강한 민족이 되었나 봐요..^^
밥은 먹었느냐 라는 말에 울컥한 기억도 생각나네요.. (2012.08.18 11:40)
(cer*****)
아이에게 정서적인것, 예의범절, 어휘향상의 시간 등등....중요한 것을 많이 써놓았더군요.
허나 "밥은 먹었느냐?" 이 안에 담긴 온기를 느끼는 것이 위의 수많은 가치들보다 한수위네요.
따뜻한 글에서도 온기가 팍팍 옵니다^^ (2012.08.15 23:36)
(ml**)
현수님, 함께 작은 행복을 큰 기쁨으로 나누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듣기 음풍들으며, 재능 있는자들의 향연을 듣습니다. (2012.08.15 23:04)
(fee*****)
이 정도의 식욕을 가을까지 쭉 유지하면 좋을 듯한데요.
가을엔 운동을 열심히^^
모두 함께 멋진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명자 님이 이곳에 계셔셔 참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2012.08.15 23:00)
(ml**)
밥은 먹엇냐는 늘 듣던 질문,
하지만, 아주 귀하고 중요한 삶의 순서중 하나이듯이
더위나 바쁨이나, 일상생활의 순서에서
늘 함께함이 우리를 평온하게 함을 다시 느낍니다.
현수님, 귀한것 귀한시간 확인주셔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 ************** (2012.08.1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