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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1회_'말론 브란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6-29 조회 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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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1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Last Tango in Paris,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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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배우 말론 브란도, 마리아 슈나이더

음악 가토 바르비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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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아내 때문에 괴로워하던 폴과 결혼을 앞둔 잔느가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나 의미 없는 관계를 맺는다.

전미 비평가 협회와 뉴욕 비평가 협회가 폴 역의 말론 브란도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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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음악

"Last Tango in Paris"

Composed by Gato Barbieri

아르헨티나 출신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가토 바르비에리의 오리지널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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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2 - 지옥의 묵시록 (Aprocalypse Now,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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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원작 조지프 콘래드

배우 말론 브란도, 마틴 쉰

음악 카민 코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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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콘래드의 소설 <암흑의 핵심>을 원작으로 전쟁이 가져온 공포와 광기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베트남전을 다룬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걸작으로 32회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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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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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de of the Valkyries" from "Die Walkure"

Composed by Richard Wagner

Conducted by Georg Solti

Performed by Wiener Philharmoniker

독일 작곡가 바그너의 4부작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의 2부에 해당하는 ‘발퀴레’ 중 <발퀴레의 비행>.

킬고어 중령의 지휘로 마을을 공중 습격하는 장면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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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 3 -? 스코어 (The Score,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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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프랭크 오즈

배우 로버트 드 니로, 말론 브란도, 에드워드 노튼, 안젤라 바셋

음악 하워드 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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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박물관에 들어온 보물을 훔치기 위해 세 사람이 뜻을 모으지만 속으로는 다른 계산을 하고 있다.

말론 브란도가 연기한 맥스는 이 3인조 범죄단의 보스로 후배들의 장단점을 활용해 이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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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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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ore Begins"

Music by Howard Shore

캐나다 출신의 영화음악가 하워드 쇼어의 오리지널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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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정의 씨네공감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1951)

감독 엘리아 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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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테네시 윌리엄스

배우 비비안 리, 말론 브란도

음악 알렉스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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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을 바탕으로 감수성과 야수성의 충돌을 다룬 작품.

신경증 증세가 있는 민감한 성격의 남부여인 블랑쉬가 뉴올리언스에 사는 여동생 부부를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말론 브란도는 스탠리 역을 통해 “영화사상 가장 혁명적인 연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헐리우드의 총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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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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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 Meets Blanche”

Music by Alex North

Performed by The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Jerry Goldsmith

알렉스 노스의 오리지널 스코어로 제리 골드스미스의 편곡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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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4 - 대부 (The Godfather,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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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배우 알 파치노, 말론 브란도

음악 니노 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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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브란도가 프로페셔널 범죄인으로 살아온 돈 비토 코를레오네 역을 맡았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지만 수상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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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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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father Waltz"

Music by Nino Rota

니노 로타의 오리지널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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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6 개
지옥의 묵시록은 예전에 극장에서 삭제 많이된 컷으로 보고. 또 세월이 많이 흐른 뒤에 감독판 무삭제판으로 다시보았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최고 명작입니다.     (2012.08.25 17:54)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빼고는 다 본 영화인데...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그리고 말론 브란도가 영화 수퍼맨에서 수퍼맨의 아버지로 출연 한 것은 다 아시죠? ^^)     (2012.08.25 17:39)
바쁘셨나 봐요..관리자님..다시보기에 오타가 보입니다..^^     (2012.07.04 20:38)
그의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가 출연한 몇몇 영화제목만 알 뿐 대부 외에는 보지 못한(않은)것 같습니다. 오늘 유익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하며 본방 기다립니다.     (2012.06.30 14:51)
오랜만에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중 삽입곡도 들으며
여름밤의 축제를 맞이한 느낌.

더위를잊을 정도의 시간들,,,,     (2012.06.29 19:22)
여름날 밤 ,
명작으로 이어가네요.
감사합니다.     (2012.06.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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