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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 1 - 철의 여인 (The Iron Lad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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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필리다 로이드
배우 메릴 스트립, 짐 브로드벤트
음악 토마스 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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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11년간 최장기 재임기록을 남긴 마가렛 대처의 삶을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 올해 미국, 영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베를린 국제영화제,
런던 비평가협회, 뉴욕 비평가협회로부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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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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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a Diva"
Composed by Bellini
Performed by Maria Callas &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Conducted by Tullio Serafin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에 나오는 아리아 ‘정결한 여신’.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노래한 버전이다. 마가렛 대처가 수상직에서 물러나는 장면에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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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 2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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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이빗 프랭클
원작 로렌 와이즈버거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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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지망생 앤드리아가 경력을 쌓기 위해 입사한 패션잡지 런웨이에서
편집장의 비서로 일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앤드리아를 채용한 편집장 미란다는 온갖 불가능한 요구로
악마처럼 앤드리아를 혹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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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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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Yeux Ouverts (Dream a Little Dream of Me)"
Performed by The Beautiful South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 안드리아와 야심만만한 작가 크리스찬의 파리 데이트 장면에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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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 3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Kramer vs. Kramer,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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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버트 벤튼
원작 에이버리 코먼
배우 메릴 스트립, 더스틴 호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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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들을 남겨둔 채 자기 인생을 찾아 나선 조안나가 다시 아들을 찾겠다며 양육 소송을 건다.
52회 아카데미와 3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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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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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rdian Knot United Z.597, 1.Overture"
Composed by Henry Purcell
Performde by English Chamber Orchestra
Conducted by Raymond Leop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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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곡가 헨리 퍼셀의 극장 음악 시리즈 중의 하나로, 알렉산더가 단칼에 베어버렸다는
신화 속의 매듭 이야기를 장엄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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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정의 씨네공감 - 소피의 선택 (Sophie's Choi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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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앨런 J. 파큘라
원작 윌리엄 스타이런
배우 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
음악 마빈 햄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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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학살 정책에 의해 아버지와 남편을 잃고 아우슈비츠로 보내지는 등
삶의 부침을 겪은 소피의 이야기.
여성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갈등을 겪은 소피의 인생을 연기한 메릴 스트립은
55회 아카데미와 40회 골든글로브, 전미비평가협회로부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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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선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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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Credit”
Music by Marvin Hamlisch
마빈 햄리쉬의 오리지널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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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영화 4 - 맘마미아 (Mamma Mi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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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필리다 로이드
각본 캐서린 존슨
배우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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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로서 최고의 흥행작이자 영국 제작 영화로서도 최고의 성공을 거둔 영화.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 ABBA의 노래들로 구성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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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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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ner Takes It All"
Written by Benny Anderson & Bjorn Ulvaeus
Performed by Meryl Streep
ABBA의 1980년 발표곡.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는 내용이다. 소피의 엄마 도나 역의
메릴 스트립이 직접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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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밑에 송인해께서 언급하신 리버 와일드나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도 진짜 최고지요! ^^ (2012.08.25 17:56)
(jin*****)
씨네 21에서 언급을 하셨기에 예상은 했었고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겠으나
위에 영화들도 좋지만 '리버 와일드' 나 '메디슨카운티의 다리'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는 13회에 이미 하셨더라구요
조금은 아쉽지만....
본!방!사!수! (2012.06.23 07:27)
(cer*****)
그간 올라왔던 미리보기 하나하나 찬찬히 훑어 보았습니다.
오타도 수정되어 있어서 관계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뭔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2012.06.22 21:21)
(cer*****)
씨네21 기사보고 혹시 메릴 스트립 이번주에 방송될까???했었는뎅 놀랍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주도 기대기대합니다~! (2012.06.2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