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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은 행복하다 * 김종희 작성일 2012-05-23
작성자 이현수 조회수 2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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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7 개
현수님~
이런 모습은 연출로도 안되는데,,,,, 참 예쁘네요.
이 곳에서 영화+음악과 함께 나누는 이런 거~~~~~~~~~~~~~! [행복찾기+행복나누기]!!! 감사해요^^~

영옥님, 덕분에요
그 때,,,,, 저도 바로 다음 날, 아끼고 가까운 두 사람 불러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보았어요.
함께 꼭!!!! 공유해야 할 정서이고,, 추억의 시간들일 것 같아서,,, 혼자 보면 안 될 것 같았어요.
'한 시대'를 같이 산 사람들이 공유하는 특별한 정서가 있잖아요.... '' 그 영화는 꼭 그랬어요!!!''
영옥님 덕분에 그 날,, 정말 좋았어요..^^     (2012.05.26 21:39)
현수님~제가 프랑시스 뿔랑의 곡들을 참 좋아해요.
듣다보니 이렇게 에디트 삐아프와 관련된 곡도 있고 그랬네요.
프랑스의 색채가 물씬 풍기는 그의 곡들은 하나같이 간결하고 위트 있지요^^     (2012.05.26 12:20)
?아, 감동이네요. 현숙 님~ 명자 님~지선 님~ 영옥 님~ 인해 님~
역시 '전기현의 씨네뮤직' 애청자들은 한 종족의 사람들이구나 하고 다시금 느끼게 됐어요.^^
덕분에 좋은 분들에 저도 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영옥 님, '말하는 건축가' 전 씨네코드 선재에서 보았어요. 같이 관람한 관객들이 주로 젊은 친구들이어서 더 흐뭇했어요. 저도 '울지마 톤즈' 봤을 때만큼 감동받았고요. 어쩌다 좋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오랜 기간 혹은 평생에 걸쳐서 그렇게 산다는 것은 성인의 경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건축가, 예술가라는 호칭보다 위인, 성인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이른 타계 마음 아프기도 했지만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리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광화문 씨네큐브를 종종 갔었는데 언제부턴가 영화관 나들이가 많이 게을러졌었어요. 다시 불 좀 붙여야 할 듯해요.^^

지선 님, 신청하신 풀랑 곡 못들어본 곡이라 검색해서 들어보았는데 참 좋더군요.
운명인지 풀랑과 피아프는 같은 해에 사망했네요.

여러분 덕분에 저도 마음이 더욱 순화된 듯해요.
앞으로도 좋은 마음들 편하고 즐겁게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2012.05.24 21:26)
그 믿음을 한번도
배반당해 본 적이 없는 우리들
아직은 행복하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생각하게 하는군요
그나저나 저 새끼부엉이들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품에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2012.05.24 20:00)
아~!
이런 글은 항상 마음을 정화시켜줘요.
쟤네들은 어쩜 저렇게 사이가 좋은지요^^     (2012.05.24 11:21)
현수님,
제목 강하고 멋집니다.
사나이들 보다 강한 카리스마 있으십니다.
해* 달* 별 *구름* 바람
우리의 삶의 코드입니다.
현수님,
감사합니다. 공간에 함께함이 ...     (2012.05.24 06:43)
아~ 반가운 현수님 포슽...정말 정말 반가워요~
짧은 시 안에 우주가 있 듯 아주 작은 존재지만 마음만은 우주만큼 넓힐 수가 있는 우리
그래서우리도 자연만큼 위대한 거겠죠?
부엉이들 넘 구엽네요 ㅎ
현수님~편안한 밤 되세요~^^     (2012.05.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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