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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뤌의 축제속, 전기현의 씨네뮤직 작성일 2012-05-22
작성자 이명자 조회수 29586

입력된 문자는 총 0자 (최대 250자) 입니다.
총 의견수 11 개
고지선님 제동료에 대해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에 오신분들의 관심이 기도가 되어 제동료의 회복이 생각보다
빠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여기에 오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5.24 20:18)
아기 꽃이 활짝 피었군요^^
오랜만에 들어왔어요~~~~~지송(__)
5월에 시간표가 바뀌고나서는 컴터에 여유있게 앉을 시간이 빠듯하기만하네요.
언제나 반가운 이름들이 반겨주어 편안한 이곳입니다!!
송인해님, 동료분 회복되셨다니 다행이네요.     (2012.05.24 00:00)
기적이 일어났군요. 저 뿐 아니라 모두들 한 마음으로 회복소식을
빌었는데. 빠른 회복으로 예전의 시간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인해님, 감사합니다.     (2012.05.23 20:40)
명자님, 제 동료의 일을 기억 해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다행히 얼마전에 의식을 찾았고 곧 중환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12.05.23 19:12)
인해님, 반갑습니다.
친구분 회복중이시길 기대합니다.
45회는 씨네뮤직 이전에 너무 깊고 깊은 마음의 골이 각각 가정마다
있을 겁니다. 바쁘신데 이른 시간 들려주셨네요.     (2012.05.23 07:41)
45회 '아버지'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입니다.
여기에 오신 분들의 댓글들을 읽고 나니 지금까지 지나치게 얄팍한 앎을 가지고
'미리보기'에 너무 내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46회를 기대하면서....     (2012.05.23 05:26)
현숙님,
좋은 영화 추천, 꼭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좋은것을 이야기하고
좋은것을 챙겨주고, 좋은 소식을 알려주지요.
현숙님이 시간을 쪼개어 부지런히 감상하신것도
우리에겐 큰 기회이고 축복.
보고 느끼신것중, 좋은 것으로 선정해주신

추천주신 영화 : <디센던트>, < 야곱신부의 편지>
감사드립니다.
무더위로 넘어가는 시간 건강하시고요.
저희는 좋은 글 , 소식 기대합니다. ^^^^^^^^^^^^^^^ ***     (2012.05.22 23:40)
아~~~~~~~~
현수님, 웃음이 빵 터졋습니다.
너무 바쁘고 할일에 집중할땐 감성도 집어치우고
몰두해야만 하는 정신없는 시간들이 잠깐씩 있지요.
다, 잊고 빵 터졌습니다.

사실, 44회 아버지의 시간들은 글로 적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들 사회에서 영화보다 더 가깝게 생활하신 아버지의 자리
그들의 자리가 너무 큰 자리이고 큰 짐을 가족 모두가 준 기분입니다.
현수님, 공감, 전기현의 씨네뮤직이 커다란 이슈를 가족 모두에게
접근하도록 해주었지요. 어느 사회학자나, 심리학자의 시간 보다도
소리없이 은밀하게 스토리와 음악으로 이렇게 심금을 움직임도
드물겁니다. 윤수정님의 작품 , 정말 상상에서 이상을 넘어선 작품.
지금도 답이 안나옵니다.
아, 서로 나누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함께 하는 이들의 에너지 받습니다.
진행자님의 넓고 높은 아버지 영화의 선택,
이제는 가족 모두 조금은 덜어주고, 몫을 나누는 시간으로
한발 가기를 기대합니다.     (2012.05.22 23:33)
아, 역시 믿음직한 명자 님. 기분 업 시키는 흐뭇한 사진과 아름다운 글이에요.
명자 님도 좀 쉬실 시간이 필요하실 텐데 어느 순간 이곳 안방마님 같은 존재가 되신 듯해요.
45회 다시보기로 보면서 역시 탁월한 '전기현'의 씨네뮤직' 하면서 보았는데 글을 남기진 못했어요.
기현 님의 보물 같은 영화 '철도원'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비롯해 제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던 '캐릭터'와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그리고 '레인맨'에서의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에 필적할 가공할 연기를 보여주었던 숀 펜과 넘 깜찍한 다코타 패닝이 함께한 '아이 앰 샘'을 통해 다양한 아버지상을 보여 주셨어요. 제가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는 명화 '자전거도둑'과 '콜리야' 등도 떠오르게 했어요.
궁금해서 오늘 부랴부랴 본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는 역시 영국 영화의 저력을 느끼며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았어요. 배경음악들도 참 좋았고요. '디센던트'는 이번 주말에 봐야겠어요. 현숙 님 고맙고요. 46회 기대하며 많은 애청자분들이 아름다운 동행하기를 저도 바래 보아요~     (2012.05.22 23:14)
명자님 감사해요..바쁘신 중에 씨네뮤직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신 마음 느껴집니다.
아버지에를 주제로 한 씨네 뮤직을 보며 최근 본 죠지 클루니 주연의 디센던트도 아버지와 가정이 주제
였는데 끝날 때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야곱신부의 편지도 그렇구요..천주교에선 신부를 father 라고
부르지요..사회의 아버지 역할을 하신 진정한 종교인을 보아 좋았습니다.
두 영화 다 기회 되심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언제나 편안함을 주시는 사진과 글 다시 감사하며 굿 밤 되세요~^^     (2012.05.22 22:34)
현숙님,
글을 올리지 않고, 게으름을 슬쩍 하다가,
지혜로운 귀한 친구의 격려와 깨우침에
나의 감성도 찾으며, 함께 즐기는 누림도 갖습니다.

이 공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동행하기를 ....     (2012.05.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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