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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각각에 맞는 감성의 의자에 앉아 <전기현의 씨네뮤직> 작성일 2012-04-05
작성자 이명자 조회수 3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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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5 개
ㅋㅋㅋ현숙님 찌찌뽕~!^^
저도 텔레파시로만 (뚜뚜뚜뚜뚜뚜)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도 좋지만 온전히 내가 원하는것만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 어떤 방해 없이요.
봄을 만끽하고 오겠습니다.ㅎㅎ     (2012.04.08 22:35)
어머 지선님~~~전 월욜 인사동에 갈건데...ㅎ 지인의 그림 전시회가 있거든요..
혼자만의 나들이...멋집니다..역시 우리는 감성모드가 같은 사람들이네요.. 전 영화 혼자 보았는데
오롯이 느끼는 영화의 여운이 빨리 깨지지 않아 좋았어요..
나중에 우리 씨네가족의 극적인 만남을 위해 성급한 만남은 자제할께요.. 그곳에서 가까운 곳에
지선님 계시겠구나...텔레파시 보낼께요..ㅋ     (2012.04.08 19:34)
저 월요일에 혼자 소풍갈 예정이예요.ㅋㅋㅋ
위 사진 보니까 안 갈 수가 없겠지 뭐예요.
일단 교보에서 책을 사고 아래에 쓴대로 썬구리 걸치고요 정독도서관 마당에서 (얼어죽진않겠죠?)독서를 하겠어요. 정용철님의 시집도 찾아봐야겠죠..읽을 때마다 감동이네요.
전 월요일이 휴일이거든요^^맨날 소풍가는 상상하고 있어요 ㅠㅜ;;
근데 날씨가 안 받쳐주면 계획으로만.............ㅋㅋ     (2012.04.07 13:37)
녹두죽을 만들었는데 친구들 생각납니다.
노오란 색이 미각을 자극합니다.
주말 맛난 음식으로 건강한 봄을 맞으십시요.     (2012.04.06 21:31)
경민님, 소풍간답니다.
그리고 제철음식 저는 모르니 알려주십시요. 풀도 많아 독풀도 많다고 하네요. ㅋㅋㅋ
혼자만 건강 지키지 말고 좋은것은 나누어야 오래 산답니다.

문숙님, *********** 유효희망 ***************
멋진 단어로 모두에게 에너지 팍팍 넘어옵니다.
음풍 - 오늘 일하며 다시듣기로 들었습니다. 무언가 흐름이 틀리지요.
들으며 , 자극을 받으며, 우뇌의 움직임이 다른 박자를 맞추어 나가는 듯...
가끔은 코리안유행 스타일 노래만 들려달라고 할때 아쉬움이 많습니다.
진행자님이 가실 길이 아직 멀고 멉니다.
그래도 음풍만이 가끔씩 숨통을 열어주어 즐깁니다.
예전 녹음 상상하며, 군침이 도네요.     (2012.04.06 21:14)
맞아요!!! 소풍에 경민님도 함께 가요~^^
어려서부터 난, 더위때문에 여름에 몸이 축나는데,,, 추위도 너무 타는 지라,
5~6학년 때쯤,,, 동화책보면서 '나도 이담에 따뜻한 남쪽나라에 가서 살아야지' 했었어요~ㅋㅋㅋㅋ
번역 동화책에서 남쪽나라 하면,,, 지중해, 에게해 주변 남유럽을 가리키는 것이었겠죠?ㅋㅋ
좀 더 커서 동화책과 지도 보면서 찾아낸 곳이, 프로방스, 플로랑스,,,, 그리스 섬,,, 이런 곳인데,,,
더 커서 꿈은 '여기저기 여행하다가~ 그 곳에서 한 1~2년쯤 살다 왔으면 좋겠다~'였죠..
2003년 가을엔 그여름 후배가 여행 다녀 온 산토리니 사진을 크게 출력해서 책상 위에 붙여 놓았었죠~ 헐!
이제 성취희박 꿈이 되었지만 유효희망~^^ 아직도 살 날이 많은 것 같아서 말이죠.......^^
명자님 올려 주신 정원 보며 또 생각합니다~~~~!

어제 세음,,,, 선곡표만 보면서 '''와좋다!!!''침만 흘렸었는데
지금 듣는데~~~ 너!!!!무 좋네요~^____^~
내 취향엔 딱!!!인데 지금 음풍은 이런 컨셒이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그래서 지금도 예전 녹음 자주 들어요.     (2012.04.06 19:51)
문숙님, 3가지를 돌아가며, 각자가 자유함이 넘치는 이곳 .
커피 예쁜 보온병에 담고 맛난 간식도 더 넣고
소풍 으로 모두 모여 오랜만에 우리의 이야기도 하고
조용한 영국의 시골 정원( cottage gardn )으로 소풍이라.
아, 진행자님은 그리스의 섬을 좋아하시지만
우리의 선택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향내음과 나비와 새소리가 가득하여, 아마도 시가 쏫아져 나올듯.


경민님도 빨리 나오세요. 경민님이 제철나물 챙겨 먹으라고 하셨는데
모두 모여야 맛깔나는 소풍이지요.
미선나무 꽃망울이 자리잡고 조금은 더 기다려야 겠습니다.     (2012.04.06 19:20)
포근하면서도 격조가 있고,,, 약간은 거리감도 느껴지는 예쁜 정원이네요^^~
나의 벤치,,,,음,,, 돌아 가면서 앉아 볼래요~ 보이는 풍경도 보고~ 바람은 어디로 부는 지도 보고~~~^^ㅋㅋ
명자님~ 고맙습니다~^______^~
지선님~ 현숙님~ 저 정원으로 같이 소풍가요~~~ 난 샌드위치& 명자님은 커피 나눠 싸가요~^^     (2012.04.06 19:10)
고지선님,
유럽피안풍 입니다.
일요일 좋은 성가로 happy easter 맞으십시요.
안현숙님이 정성껏 마음을 다하여 선물로 주셨습니다.
마음이 뭉클.
행복한 사람들의 아름다움이 있는곳.
진행자의 인품이 전해지는 곳에,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도 너무 곱습니다.     (2012.04.06 15:11)
와~!!!!
두 분의 감성이 푹 묻어나는 선물 감사합니다!! 쓰러집니다.^^
전 젤 윗사진 오래된 집 앞 의자에 앉아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읽겠어요. 보잉 썬구리 하나 껴주고요~!^^
아래사진 나무는 정말 장관이어요..............     (2012.04.06 13:22)
현숙님, 많은 시간 정성껏 선택하신것 마음으로도 느낍니다.
소박한 단어 이지만, 삶속에 밀어 버리지 않고
이제는 사랑을 주고도 멀리서 침묵하며 정리해 가는시간속에
" 멀리 있는 그리움" 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깊습니다.
내자신이 아닌것에 많은 소유를 주장하려던 삶의 반복,
이제는 뒤로 한발씩 걸어 나가는 삶의 지혜를 연습합니다.
처음은 익숙치 않았으나 조용히 훈련하니, 나를 사랑하는 시간들을 마주합니다.
적은것 소유하는 훈련 모두가 우리에게 나를 발견하는 행복을 찾으리라 기대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씨네뮤직 가족들의 감성이 날로 격을 높입니다.     (2012.04.05 17:52)
네...명자님..한참 골랐어요..^^ 그런 보람이 있네요...위로까지 받으신다니..^^;;
제목을 빠트렸어요..'멀리 있는 그리움 '이랍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그런공간 하나씩 있겠지요..?     (2012.04.05 17:42)
안현숙님,
너무 아름다운 순수한 언어의 배열에 잠시 마음속에 숨겨둔 그리움의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눔도 추억의 한 공간들.

"그리움의 시" 너무 아름답고 감성이 움직입니다.
십대 초반에 마음속에 몯어둔 첫사랑을 기억하려고도 합니다.
봄을 맞아 조금씩 청소를 하던중, 살아 움직임과 건강함에도 감사.
역시 선택의 감성도 자연과의 혼연일체를 선택하셨군요.
초록의 잔디가 밑에서 뚷고 나오려고 약동하는 시간들.
오후 시간에 아주 맑은 마음의 시를 맞이합니다. 감사 + 감사 ~~~~~~~~~~~~~~~~~~     (2012.04.05 17:28)
우리는 누군가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다가가지도 못하고, 가까이 올 수도 없는,
변하지 않는 거리가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그 거리를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꽃은 함께 있을 때 아름답고,
나무는 거리를 두었을 때 아름다운 가지를 뻗듯이

세상의 사랑은 서로 다른 이야기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꼭 함께 있어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 떠나가 있으므로 그 그리움으로 인해
더 아름다워지는 사랑도 있습니다.

정용철

전 마지막 사진의 잔디에 누워 시를 읽고 싶네요..^^
명자님 편안한 사진에 감사하며 시를 선물 합니다..     (2012.04.05 17:12)
경민님의 음풍 강추로 많은 아름다운 시간들 즐깁니다.
좋은 것을 다시 찾아 음풍, 씨네뮤직 가족들과 공유도 하고요.
4월의 향내음 나는 편한 의자를 찾아 쉼을 누리세요.     (2012.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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