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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국회의원들은 건의문에서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방송광고지원방안’ 연구용역 결과 자체제작 비율이 높은 방송에 대해 광고 결합판매 비율을 상향 조정해주는 방안은 OBS뿐 만 아니라 모든 지역방송의 자체제작을 견인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다” 평가했다. 경인지역 국회의원들은 “OBS의 생사가 걸린 방송통신위원회의 광고결합판매 지원 비율 고시에 반드시 용역결과를 반영해 수도권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OBS가 고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건의 드린다”고 촉구했다. 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 의원은(인천 부평갑)은 “경인지역의 민심을 방송통신위원회가 겸허하게 받아서 반드시 정책에 반영해 OBS를 살려내야 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주한 연구용역에 근거해서 결합판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OBS는 개국 후 8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면서 자본금 1,431억 원 가운데 97%를 잠식당했으며 개국 당시 415명이던 방송인력은 현재 260명으로 이미 40%가까이 구조조정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노조는 지난달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임금 12%를 반납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4월 ‘지역‧중소방송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송광고 지원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해 지난 1월 최종 보고서를 받았다. 이 연구용역은 자체제작 비율을 광고결합판매와 연계하는 인센티브제를 제시하고 있다. 용역보고서는 자체제작 비율이 41.5%(2012년 기준)인 OBS를 결합판매비율과 연계할 경우 결합판매 비율을 2.5% 상승해 광고매출을 139억 원 증분해야 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현재 OBS 전직원들은 지난 3일부터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2015 방송광고 결합판매고시 상향조정을 촉구’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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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준 / 방송통신위원장 "OBS가 수중계 없이 자체 편성을 하고 자체 제작이 높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를 지속적으로..." "경인지역의 방송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이날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16일 미방위 전체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OBS 정상화를 위해서 결합판매비율을 5.3% 수준으로 상향해야 한다" 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OBS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것은 방통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 라며 "경인지역의 염원과 OBS의 자구 노력을 방통위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방통위가 이르면 이달 말 광고결합판매 지원고시를 개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인지역 1천500만 시청자들의 시청주권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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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통해 장사익은 대표곡 '찔레꽃' 과 '허허바다', '꽃구경'을 비롯해 주옥같은 노래와 지난 20년 음악인생을 공개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우리 정서와 혼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소리판은 장사익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한 노래를 통해 모두의 가슴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줄 진한 울림의 자리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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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일, 매일 9시간의 경기기간동안 생물이 아닌 인공미끼인 '루어'를 통해 선수 각자가 잡은 '베스'의 길이와 누적중량으로 승자를 펼치는 경기다. 선수들이 '루어'를 다루는 손동작 등 낚시 기술에 의해 승부가 좌우된다.
FLW는 총 대회기간 1년동안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각 지역투어와 대학예선, 일반인예선 등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46명의 선수들에게만 결승전인 '포레스트우드컵(Forrest Wood cup)' 출전자격을 부여한다. 포레스트우드컵은 경기기간 동안 약15만명의 일반인 갤러리들이 모일 정도롤 인기를 모으로 있다.
한편, OBS는 염경환의 출국 전 준비과정과 FLW 전문가 레이먼 탁과 함께하는 현지 적용훈력, FLW 톱스타와 만남, 경기 전 과정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OBS 책 나눔 프로젝트 <10평의 기적,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동네사랑방 <작은도서관>... 정이 묻어나는 소통의 공간마련 OBS가 대국민 책 나눔 프로젝트<10평의 기적,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밀린 업무, 각종 시험 준비로 쉴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0권미만, 한 달에 채 한 권도 읽지 않는다. 직접 책을 굽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가장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곳은 도서관뿐이다. 그렇다면 삶의 터전 가까이에 도서관을 만들 방법은 없을까? 해답은 바로 작은도서관! 10평의 공간, 열람석 6석, 1천권의 책만 있다면 가능하다. <10평의 기적, 작은도서관>은 사회 각계 각층의 후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필요한 지역 선정부터 도서 기증, 인테리어, 홍보를 위한 이벤트까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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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스터와 야구전문인 일간스포츠 유병민 기자, 프츠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야구 내공이 상당한 야구하는 개그맨 황영진, 야구여신으로 사랑받는 정순주 아나운서 등이 의기투합해 그들이 바라본 야구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매회 쏟아낸다.
일단 팟캐스트의 형식을 빌려서 제작하는 <스파이>는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열의가 없다면 애초에 불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작가나 대본은 없으며, 출연자가 직접 틈틈이 이야기 거리를 준비하고 자료조사를 하면서 각자가 맡은 주제를 돌아가며 소화하는 포맷으로 꾸며진다.
서로 다양한 인연으로 얽혀있는 출연자 4명의 환상적인 호흡! 개그맨 황영진의 익살과 애드리브까지 곁들여져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놓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파이>를 한번 청취한 분들은 고정 열혈 청취자가 된다.
홍원기 아나운서는 "<스파이>는 주 3회 이상 녹음을 하면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서 "다행인건 적어도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는 일' 이 아닌 '우리의 재밌는 일' 이라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원기의 스파이>는 꾸준히 애청자가 증가하며 팟캐스트 콘텐츠의 강자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방송듣기 -> http://www.podbbang.com/ch/9392
[OBS초대석] 6월, 출연자 안내
6. 07(일) -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6. 14(일) - 김윤식 (시흥시장) 6. 21(일) -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 6. 28(일) - 최소연 (차문화협회 이사장) 7. 05(일) - 김재수 (농수산유통공사 사장)
※ 본방송 :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 지난방송 다시보기 -> http://www.obs.co.kr/program/in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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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테이프 [ Video Tape ] 비디오 녹화기나 TV 시스템으로 재생하기 위하여 영상과 음향을 기록하도록 만들어진 산화철을 입힌 자기 테이프.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방송용 TV 녹화를 위해 일반적으로 2인치 테이프를 사용하여 왔으나 그와 동등한 품질을 갖춘 1인치 테이프로 대체되었다.
한때 유메틱(U-matic)이라 불리는 3/4인치 테이프가 뉴스, 기록 영화, 비디오 촬영 등을 위해 쓰였으나 소니의 1/2인치 베타 캠과 그것을 개선한 베타 캠 SP가 3/4인치 방식을 대체해서 뉴스, 기록 영화, 비디오 촬영의 표준이 됐다. 오늘날에는 1인치, 베타 캠 SP, 베타 캠 디지털 등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가 쓰이고 있다. ▲ 유-매틱(U-matic) 비디오 편집기 최근 방송국들은 다양한 테이프로 만든 프로그램을 하드 드라이브에서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파일로 바꾸고 있다. 1/2인치 테이프는 가정용으로도 널리 쓰이는 포맷인데 소니에서 개발한 베타맥스(Beatmax)시스템과 빅터사가 개발한 브이에이치에스(VHS) 시스템이 있다.
두 시스템 모두 유사한 카세트를 사용하지만 테이프를 녹화하는 방식이 다르다. 베타 시스템은 오늘날 가정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한편 S-VHS 시스템은 보통 VHS 테이프보다 고해상도의 영상을 만들어낸다. 8mm 테이프 또는 Hi8은 가정용 소형 비디오 시스템이며 디지털 6 포맷은 영상과 음향을 0과 1의 이진수로 코드화시켜 원화에 거의 가깝게 복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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