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어서옵쇼 (OB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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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어서 옵쇼

    방송일  2023-02-09

     0  442

    [우리동네로 어서옵쇼 맛과 추억을 건져올리다 안산 대부도 Ⅰ]

    경기도의 하와이! 안산이 품은 섬, 대부도!
    도심에서 1시간 거리이다보니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대부도의 명소 중 하나인 광활한 인공호수 시화호는
    희귀종을 비롯한 천연기념물 등 생태계의 보고이며
    시화나래 자전거도로까지 갖추어져 있어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지금은 사라졌지만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수원과 인천을 오가던 꼬마 협궤열차...
    어렸을 적 협궤열차를 타고 통학을 했던 이정소 목사는
    푯말과 철로를 보며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린다.
    6·25전쟁 이후 둑을 막아 난민 중심으로 만들어진 어촌이었던 사리포구는
    소래포구, 오이도와 함께 유명했던 포구 중 한 군데였다.
    지금은 비록 바다를 메운 곳에 신도시가 생겨났고,
    사리포구에 대한 기억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지만
    김용호 화백은 사리포구의 마을 풍경과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과거가 돼버린 역사와 옛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또 잊지 않기 위해 기억하고 공부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살림의 재발견]

    코로나로 참았던 여행
    드디어 코로나 규제가 풀리며 떠날 수 있게 됐는데
    여행의 시작은 바로 짐싸기!!
    하지만 온가족 해외 나들이에 잠싸는 것이 이사 수준이라는 의뢰인!!
    잘 싼 짐가방 여행의 품격을 올려 준다는데
    살림요정이 알려주는 여행 짐싸지 꿀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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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어서 옵쇼

    방송일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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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로 어서옵쇼 맛과 추억을 건져올리다 안산 대부도 Ⅰ]

    경기도의 하와이! 안산이 품은 섬, 대부도!
    도심에서 1시간 거리이다보니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대부도의 명소 중 하나인 광활한 인공호수 시화호는
    희귀종을 비롯한 천연기념물 등 생태계의 보고이며
    시화나래 자전거도로까지 갖추어져 있어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지금은 사라졌지만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수원과 인천을 오가던 꼬마 협궤열차...
    어렸을 적 협궤열차를 타고 통학을 했던 이정소 목사는
    푯말과 철로를 보며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린다.
    6·25전쟁 이후 둑을 막아 난민 중심으로 만들어진 어촌이었던 사리포구는
    소래포구, 오이도와 함께 유명했던 포구 중 한 군데였다.
    지금은 비록 바다를 메운 곳에 신도시가 생겨났고,
    사리포구에 대한 기억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지만
    김용호 화백은 사리포구의 마을 풍경과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과거가 돼버린 역사와 옛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또 잊지 않기 위해 기억하고 공부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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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어서 옵쇼

    방송일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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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의 재발견]

    코로나로 참았던 여행
    드디어 코로나 규제가 풀리며 떠날 수 있게 됐는데
    여행의 시작은 바로 짐싸기!!
    하지만 온가족 해외 나들이에 잠싸는 것이 이사 수준이라는 의뢰인!!
    잘 싼 짐가방 여행의 품격을 올려 준다는데
    살림요정이 알려주는 여행 짐싸지 꿀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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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어서 옵쇼

    방송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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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에 味치다! 육즙 폭발! 숯불 닭구이의 정석 ]

    남녀노소 전국민이 사랑하는 닭!
    자주 시켜 먹는 치킨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안산시의 닭숯불구이 전문점! 숯불향 머금은 닭구이의 맛에 반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주인장의 가게를 제작진이 찾았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에 테이블 마다 놓인 화로는 가게를 들어서는 손님들을 설레게 한다고. 그런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닭 부위가 범상치 않다?
    그 정체는 바로 닭 한 마리에 단1%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닭목살구이!
    야들야들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닭목살은 지방이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살이 적어 기피한느 부위 중 하나인 닭목살을 화로구이로 탄생시켜 월 5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주인장은 오로지 숯불닭구이 맛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왔다는데...
    특히 이 집의 닭구이는 소금구이가 인기 인데 그 이유가 닭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는 것!
    주인장은 최대한 신선하게 팔기 위해서 2~3일 내에는 재료를 다 소진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한편 닭구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밑반찬도 매일 정성스럽게 만들어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했다고 한다. 닭은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주인장! 소고기와 돼지고기 말고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숯불 닭구이 집의 성공 비법을 소개한다!




    [우리동네로 어서옵쇼 개항장에서 생긴 일 인천 중구Ⅲ ]

    1883년에 개항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과 무역 활동이 이루어진 인천 항구!
    개항과 동시에 각국 조계지가 구성돼 무역이 활성화돼 외국 문물을 가장 먼저 접하기도 했지만,
    일본의 식민지 경영의 발판으로 사용된 아픈 역사도 있다.
    한일 병합의 흔적으로 일제감정기 때 세워진 일본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역사가 생생히 느껴지는 오묘한 지역이다.
    개항장을 거친 특별한 인물이 있다는데... 바로 독립 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
    1895년 명성황후의 살해에 대한 복수로 일본인을 살해한 백범 김구 선생은 재판받기 위해 인천으로 온다. 사형선고 재판을 받고 감옥에서 지내던 시절에 대해 김구 선생은 ‘인천 감옥에서 수형생활을 하는 동안, 인천 개항장을 통해 유입된 신문물을 익히며 항일운동가로서의 사상을 정립했다’고 기록했다. 이처럼 인천 감옥 생활은 그가 교육가/독립운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인천에 남긴 발자취를 기억한다는 취지에서 인천 감리서 터와 그의 탈옥 길을 중심으로 조성된 ‘김구 역사 거리’, 그의 흔적을 찾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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