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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기현의 씨네뮤직 > 31회 '사랑을 고백하다' 작성일 2012-02-14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3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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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29 개
만수굳밤 너무 재미있습니다.     (2012.02.15 22:02)
최문숙 와우!!!!! 정말 다시!! 반가워요~^____^~ 그러셨군요~!
저도 어려서부터, 음악, 미술, 영화, 그리고 노는 거 좋아했거든요~^____^~
수학과 갔으면 수학자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중퇴하고 방랑자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ㅋㅋ~
명자님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또 뵈요~
명자님께~만수굳밤!!!!!     (2012.02.15 22:01)
역시 두뇌는 써야 맛이난다고, 잘하셨습니다. 고전 책을 한 5권정도 모아두었는데 사라졌습니다. 오고가는 길이라. 흔적이 많이 사라졋습니다. 얻는것도 있으니 묻었습니다. 사진 찾아 볼겁니다. 지금보아도 별로. 문숙님, 전 수학과 공부했음을 고백. 놀라셧나요. 하지만 예술쪽에 더 많은 흥미, 그래서 문숙님 이해합니다     (2012.02.15 21:57)
운치있네요, 작품 사진 올려 주세요
저요~ 오늘 한시를 해석한 책 하나 사왔어요~^^ 너무 깊은 감동이에요....
그 시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졌어요^^~     (2012.02.15 21:50)
●山行 -- 杜牧(두목)
遠上寒山石徑斜 (원상한산석경사) 멀리 한산의 돌길을 오르는데
白雲生處有人家 (백운생처유인가) 백운이 피는 곳에 인가가 있구나
停車坐愛楓林晩 (정차좌애풍림만) 마차를 세워 놓고 늦단풍을 즐기는데
霜葉紅於二月花 (상엽홍어이월화) 서리맞은 단풍이 이월의 꽃보다 곱다
위의 것을 초서로 쓰고 끝냈는데, 작품은 어디가고 없고 사진은 남아있더라고요.     (2012.02.15 21:46)
숙영낭자,,, 숙영 명자님 /작품 보고 싶어요
네 그 선생님은 아주 유명하시고 큰 스승이셨는데,, 어려서 잘 몰랐었어요.
맨날 머리 쓰다듬어 주시고, 빰도 쓰다듬으시고, 귀도 예쁘다고 만지시고,,,헉!! 완전 호랑이할머니셨는데@@
호도 맘에 안들었는데 어려워서 말을 못했져@@~
나중에 맘에 들더라구요~ㅋㅋ
臥雲, 사진 언제 올려 드릴게요~^___^~ 쉬세요~ 만수굳밤~!!!
상청도 멋있네요... 저더러 그림그리고 시쓰라고 하셨었거든요. 그 때는 뭘 잘 몰라서 흘려 들었어요     (2012.02.15 21:42)
와운[臥雲]님, 앞으로 많이 부르고 , 불러서 알려질 이름, 부르려고 나온 이름 사랑합니다.
[깊고 높은 산, 중턱에 걸려 있는 구름] 내려다, 바라보며 그림과 글로 나타냄을 주는 사람.     (2012.02.15 21:40)
그분이 사람을 꿰뚷어 보셧네요. 정확하게 읽으셨네요. 앞으로의 여생이 그리될듯 하옵니다. 구름을 타듯 갖추어진 환경에 싸여 편히 그림과 글로 이룩할 아호. 와운 /발음도 소리도 곱고 ^^^ ) ^^^^
와, 역시 스승을 잘만나야 하고, 사람이 중요합니다. 저 엣날엣적에 서에 조금 쓰는데, 호를 숙영 이라주셔서
마음에 안든다고 햇지요. 숙영낭자가 떠오르고, 오빠는 상청(늘푸름) 인데 기분이 묘해서 호 없이작품 만들던 생각이 나네요.     (2012.02.15 21:35)
별말씀을!!! 와운 = 누울 와/ 구름 운
서예스승님게서 지어 주신 호에요. 작품할 때 쓰라고 하시며,,, 그 때는 생각도 안했던,,,
'문숙이는 작가가 되면 좋겠다.'하셨던 분이죠. 철없이 저는 '수학자될거에요' 그랬죠.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깊고 높은 산, 중턱에 걸려 있는 구름]이라고 하시며,,, 와운이 있는 산과 그 때를 생각해 보라,,, 그러시고
언젠가 보고는 압도되어 버렸어요. 구름,,,, 그 날씨,, 높고 깊은 산,,,     (2012.02.15 21:26)
[臥雲]의 한글 아호는 ?     (2012.02.15 21:24)
한자에 무식, 무슨 뜻 : 지난번 거운으로 읽었고 계속 묻고 싶었지요. 제가 질문 한번 했는데 묻어갔나봅니다. 알려주세요. 무식은 나를 자폭하는 무기!!!!     (2012.02.15 21:23)
명자님~ 그리고 인해님, 경은님, 경민님, 현숙님, 지선님~! 굳밤요~!!^___^!!
그림 아래 서명, [臥雲]은 제 거에요.. 그림이나 도자기등 작품에만 사용하는 호 입니다.
혹시,, 다른 사람의 작품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을 지 몰라서 말이죠..
명자님, 미리 알려 드렸어야 하는데 늦었네요ㅋ     (2012.02.15 20:49)
ㅋㅋ, 지선님의 느낌이 파왁!! 옵니다~ 퐉!!     (2012.02.15 17:47)
오만과 편견의 남자 주인공 늘 심각한 표정이 맘에 들었어요. 조심스런 행동거지하며...ㅋㅋ     (2012.02.15 11:16)
어느날 우리에게 심장 영혼 육신으로 뚫고 들어와
꺼질 줄 모르고 타오르는 정열을 체험했다면
우리는 인생을 헛되이 산것이 아닐거야..

언젠가 음풍에서 그 한마디에 물들다에 나온 글귀입니다..사랑이 있어 우리는 살아가는 거겠지요..^^     (2012.02.15 10:11)
김경민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이경은님도 반갑습니다 저두 이렇게나마 여기 계신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2012.02.14 20:54)
오오 진짜 기현님꼐 우리 모두 초콜릿 쏘아 올려드리는 것 좋은 생각입니다. ^^     (2012.02.14 20:41)
오늘 발렌타인데이 라는데 ~ 그냥 주변에 초코렛이 흔한 날 정도?
명자님,문숙님 반갑고요~

송인해님, 오셔서 흔적 남겨 주시면 울들한테 힘이 되지요...
우리가 이러는 이유 각자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국은 같을거예요...
반갑습니다.

여러분은 기현님에게 초코렛 쏘아 올렸나요~
지금 저는 쏩니다.
초코렛 발사~     (2012.02.14 20:18)
꿀벌이경은님~ 반갑습니다~^____^~ 글 기다릴게요~
명자님,, 글 다시 읽어 보는 데,,, 왜 눈물이 맺히는 지,,, 모르겠네요, 너무 아름다운 글이에요^^!     (2012.02.14 20:17)
인해님, 바쁜 회사생활에도 대단한열정이 있으신것 느낍니다. 음풍,씨네뮤직 의 열팬이심이 느껴집니다.
^^ 인해님 모두가 사랑합니다. ^^ 같은것을 느끼고 이해하는 사랑의 힘 ^^
문숙님, 예술은 이럴때 필요함이 오늘 깊이 공감. 앞에 놓인 풀어야하는 문제가 그림을 보며 읽혀져가니 그것이 예술과 색채의 에너지이고 힘이며, 색의 연금술사 에 "연금술"을 대할때마다 외국사람들 표현에서 왜 그 단어를 사용하나를 의문했지요. 주변의 영향력이 이렇게 마음을표현하니 문숙님도 아주 행복하신분 입니다. 색의 연금술사 . 오늘 사랑도 연금술사도 아주 깔끔히 이해하며, 아름다운 마음이 이렇게
풀러나감이 행복합니다. coffee Cheers!!!!!     (2012.02.14 20:15)
최문숙 님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31회 시청평 남겨 보려 합니다. ^^ 전 바쁜 꿀벌 이경은 입니다. ^^
( 더른 이경은님과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2.02.14 20:13)
이명자님도 오셨네요^ ^*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이명자님의 위로가 저에겐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2.02.14 20:12)
씨네뮤직, 음악풍경,,, 무엇에도 비교 할 수 없는 곳이죠~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또한 기쁨입니다~^^
미리보기, 다시보기,,, 정말 좋은 선물이에요~^____^~
명자님께는 예습과 복습의 과제군요~!!! 행복한 일상이시죠~?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2012.02.14 20:08)
전기현 진행자님이 이제는 질주를 하시는 편인데 , 솔직히 30, 31에 모두 벅차고 너무 커다란 주제에
미리보기도 공급에 문제였고 완전하게 흡수하기에 우리의 용량에 초과였습니다. 어느날 부터 미리보기를 정성스럽게 보여주심에 마냥 즐겁게 받앗는데, 30, 31회부터 숙제와 예습을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2012.02.14 20:05)
예 잘 지낸답니다^^*
최문숙님 잘 지내시죠?
반복되는 출퇴근과 회사 생할이 가끔 무기력 하게도 하지만 씨네뮤직과 음풍으로 달래고 있답니다     (2012.02.14 20:03)
명자님, 제가 다 느낄 수 없는 많은 것을 끌어내고 더 높은 차원으로 해석해 주시니 정말 부끄럽구요,,,
송인해님의 겸손하시고, 사양하시는 마음에,,,,, 사실은 제가 좀 부끄럽네요@@~
저는 이렇게저렇게 마구!!! 표현 하잖아요... 그런 모든 걸,
너그럽게 허럭하시는 귀한 친구분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2012.02.14 20:00)
문숙님, 그림이 답변하네요. 사랑이란 그을 선도 없지만, 경계도 없이 .하지만 위의 색상처럼 아름다운에
물들어 가기에 잔잔히 스며들어가니, 소리도 없이 형체도 없이 하지만, 먼 시간이 흐른뒤 아름다운 뒤안길의 사랑의 마음이라고 그림이 모두를 부어줍니다. 31회 이제 정리가 되었습니다. 깊은 사랑으로 가기전 색의 흔적이 우리의 오고가는 마음을 그려줍니다. 참 호강하며, 그림으로 그려내는 시청자님도 계시고 얼마나 귀한 프로그램인지. 이 작은 공간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송인해님, 모두의 작은글, 짧은글 소박한글 모두가 소통의 글입니다. 먼 시간이 흐르면 모두 역사의 시간들 가볍게 나누어 주십시요. 함께 공간에 만나뵙는것도 모두 축복입니다. 마음으로 공감하는 모두들.     (2012.02.14 19:58)
송인해님, 잘 지내셨나요?
같은 시간에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전기현의씨네뮤직>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____^~     (2012.02.14 19:44)
최문숙님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저는 글을 잘못 써서 글을 못 올리겠습니다 그저 슬쩍 왔다가 구경만 할 뿐이지요
제가 볼 땐 전기현의 씨네뮤직에 공을 세우시는 분들은 최문숙님 이명자님 김경민님 이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전기현의 씨네뮤직 식구(?)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는 움풍도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비록 다시듣기 지만요     (2012.02.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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