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타이틀영역

선곡표
미리보기
다시보기
시청자게시판
  시청자게시판
제목 < 전기현의 씨네뮤직 > 62회- 大變身 - 完全期待 작성일 2012-09-15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36652

입력된 문자는 총 0자 (최대 250자) 입니다.
총 의견수 14 개
김기덕님의 피에타 깊이 있는 영상미/ 음악도 가까이 닥아가도록 준비된 작품 ,
문숙님이 추천하신 그의 작품 봄 여름 가을 겨을 찾아 보도록 하지요.
모두 모이니 온기를 느낍니다.     (2012.09.17 20:34)
보통 머리 자르면 5년 정도 어려보이는 거 같던데 기현 님은 10년 이상 어려 보이시네요. 교수님, 평론가(예술) 분위기 풍기시는데 어떠한 스타일을 하셔도 평범해지실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제 엉킨 마음이 풀리면 나중에 몰아서 봐야지 하고 있는데 상도 좋다 하시니 갈등 생기네요.     (2012.09.17 20:22)
ㅋㅋ이영옥님~ 반가워 요^^
'남자컨셉', 거~ 좋습니다!!! 그 걸로 하죠~?!!!

개봉시엔 동생이 '피나' 보고 싶어해서 이번에야 '피에타' 보았어요..
이제 김기덕 감독에게 '거장'이라는 이름을 붙여드려야 할 듯,,,
'봄 여름,,,' 처음 보았을 때도 감동이었어요. 여러 번 보았는데, 작년 봄엔 엄청나게 울었었죠..
'피에타',,, 소리도 영상도,,, 한 조각의 군더더기 없이,,, '명작'이란 생각이에요.
고흐가 인상파의 원색으로 자신만의 다른 차원의 예술세계를 열었 듯이
김기덕 감독은 어둡고 추한 화면으로 자신만의 성스러운 예술세계를 열은 것 같습니다........... ^^     (2012.09.17 18:31)
ㄸ ㅣ ㅇ ㅣ 용 ~
가을남자 컨셉이십니까?
재빠르게 적응해 보겠습니다.

(최문숙) 피.에.타 보셨군요. 저도 개봉하자 봤어요.
올리버 스톤 감독만큼이나 김기덕 감독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인지라...
그의 다른 영화를 보신다면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대요?^^     (2012.09.17 17:33)
이유목님~ 반갑습니다^___^
기현님의 어깨에 닿을 정도의 긴 곱슬머리와 면바지에 슬림한 굵은 라운드 니트,,,, 오래전 VJ시절 모습이죠~
'낭만이 잘린' 62회의 모습도,,,,,,, 어디에선 지 모를 ,,,,, 낭만이 보이네요~^_____^~
이유목님~ 다음 주에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9.17 12:25)
이현수님~ 기현님은 머리카락만 쫌!!! 자르셔도 [살신성인]이군요!!!!!@@!!!!!ㅋ
'하와이언 레시피'류가 깊이 다가온다는 마음 공감해요,,,, 요즘 나두 그렇거든요.
이번 올리버 스톤 감독 영화두 'JFK'밖에 안 보았는데, 다른 영화는 지금도 볼 생각이 별루,,,
어제 '피에타' 보았는데, 완전 감동!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밖에 안 보았었는데
나머지 작품들 중에서도 골라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네요~ ^^     (2012.09.17 12:19)
송인해님~ 깜짝!!! 놀라면서도~ 왜 그랬는 지,,, 웃음이 쏟아졌었어요~ㅋㅋㅋ
지금도 왜 그랬는 지 이해가 안되지만요~ㅋ
잘 어울리시네요~^__^~
인해님이 남겨주시는 짧은 인사 말들~ 언제나 반갑답니다~^___^~     (2012.09.17 12:14)
고지선님~ 엄청 반가워요!!!ㅋ 쿨~~한 변신도 반가운 지선님~!!
본방사수 대단한 일이죠!!!^____^
가을~ 즐거운 시간 즐기세요, 건강하게!     (2012.09.17 12:11)
음~~~왠지 좀...
바람에 날릴 것 같은 긴머리와 속삭이는듯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마음에 위안을 주었었는데
전기현님 얼굴만 보아도 느껴지던 낭만이 잘린 머리카락만큼~~~~
다음주에 다시 뵈면 익숙해질려나?     (2012.09.17 02:59)
아, 지난 여름의 무더위와 태풍으로 지친 마음에 신선하고 상큼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기현 님이 살신성인(?)하셨네요. '플래튠', 'JFK', '올리버 스톤의 킬러', '도어즈' 모두 깊은 사색과 미적 감흥을 일깨우는 진중한 영화들이지요. 특히 호러영화로 분류해도 좋을 만한 '킬러'는 거장이라기 보다 천재성이 번뜩이는 그의 미장센 덕분에 과격한 자극도 겨우 소화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그의 영화들은 아직은 다시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알렉산더'는 보지 못했는데 누가 보라고 강추하면 모를까 그다지 구미가 당기진 않고요. 요즘엔 '안경' '카모메 식당' '하와이언 레시피' 같은 힐링 영화들이 더 마음 깊이 와 닿아요. 가을에는 좀 순하고 평화로우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들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2.09.16 11:18)
저두 깜~~~~짝 놀랐답니다.
음~~ 보기 좋네요 수염은 이 가을에 잘 어울릴것 같기도 하구요     (2012.09.15 23:46)
깜~~~~~짝 놀랐습니다^^근데 어떤 모습도 잘 소화해내시네용~ㅋㅋ안경도요!

오랜만에 본방사수했어요.
기대했었는데 역시..워낙 올리버 스톤 감독이...꺼낼거리가 많은 분이라...음...
선정된 영화들도, 영화소개 순서도 아주 좋았어요.
윤수정님 말씀도 그 어느 때보다 힘이 있었구요.

선선한 가을 어느 주말저녁
진항자의 쿨~~한 변신에
컴터를 못 떠나며...     (2012.09.15 23:29)
문숙님, '대변신, 완전 변신+ 안경 + 세월의흐름을 느낍니다.
아랑드롱같은 문숙님의 사진이 영원하길 기대하는데...
촌스러운 글씨체 변신이 계속 필요한데, 이 지적질이 끝이 안보이네요.
아, 가을은 남자드릐 계절이라더니,
가을의 변환을추구하는 JKH
기대해봅니다.
부지런하신 문숙님의 글과 사진에 활기가 찹니다.

많이 감사 + 감사 .     (2012.09.15 19:07)
짧은 머리의 기현님, 왠지 낯설지 않아요~
남성적이고 오히려 트랜디해요.. 실제로는 긴머리가 어울리실 수도 있지만,
화면발엔 짧은 머리도 대박!!!

<전기현의 씨네뮤직> 로고체도~ 깔끔하게 변신!!!!!
파랑 + 보라 + 핑크 + 오렌지의 알록달록 장식이 얼마나 눈에 거슬렸었는 지!
1년만에 군더더기 벗고 산뜻합니다~^^

오늘은 본방사수 하고 싶은데
저녁에 찜질방 가기로 했는데.... 완전갈등 생기네요~@.@~
아침 바람이 선선하기까지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____^~     (2012.09.15 09: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자

조회수

[공지] 시청자 여러분의 영화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OBS 2022-06-28 31631
445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 심종선 2012-09-16 30824
444      제 별명 ^_^ [5] 이현수 2012-09-17 30944
443 < 전기현의 씨네뮤직 > 62회- 大變身 - 完全期待 [14] 최문숙 2012-09-15 36653
442 올리버 스톤 이 함께한 영화속 이야기 [5] 이명자 2012-09-14 30775
441 데이빗포스터 공인미 2012-09-13 4
440 62회 JKH 씨네뮤직 멋진 음악의 장식. [6] 이명자 2012-09-12 31041
439 감사드립니다. [1] 이경은 2012-09-09 29066
438 자크 드미 감독 [3] 표지은 2012-09-09 32037
437 점점~~ [1] 이은영 2012-09-08 30735
436 가을,미셀 르그랑 MICHEL LEGRAND [4] 이명자 2012-09-08 31453
pagecount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