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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44회 _ 어머니 영화
작성자 OBS컨텐츠관리자 작성일 2012-05-14 조회 6679

<가정의 달 특집 2 : 어머니 영화>

 

 

테마로 보는 영화 1-스텝맘 (Stepmom, 1998) 

 

젊은 새엄마와 암 선고를 받은 친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성격도 처지도 다르지만 아이들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만은
한결 같은 두 엄마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스텝맘 음악
"Taking Pictures"
Music by John Williams
Guitar by Christopher Parkening
Performed by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존 윌리엄스의 오리지널 스코어. 크리스토퍼 파크닝의 기타 연주가 함께 한다.

 

 

 

테마로 보는 영화 2-나의 어머니(Adeista Parhain, Mother of Mine, 2005)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과 상처를 안고 사는 어른들 속에서
버거운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외로운 소년의 이야기.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어머니를 만났다가 잃은
소년 에로의 아픈 성장기를 그려냈다.


나의 어머니 음악
 "Mother of Mine"
Music by Tuomas Kantelinen
핀란드의 작곡가 투오마스 칸텔리넨의 오리지널 스코어.


 

 

 

테마로 보는 영화 3-마더 앤 차일드(Mother and Child, 2009)

 

37년간 만나지 못한 엄마와 딸이 노모의 죽음과 임신을 통해
서로를 찾아나서는 이야기.


마더 앤 차일드 음악
“Little One"
Performed by Lucy Schwartz
<마더 앤 차일드>의 주제곡. 영화의 엔딩에 흘렀다.


 

 

윤수정의 씨네공감-애정의조건(Terms of Endearment, 1983)

 

30여년에 걸친 모녀간의 애정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은 작품.
1984년 아카데미에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각색, 감독, 남우조연, 여우주연, 작품상을 수상했다.

 

애정의 조건 음악
“Main Title”
Composed by Michael Gore
마이클 고어의 오리지널 스코어. 피아노와 단촐한 오케스트라를 이용한 중후하면서도 편안한 사운드가 가족 드라마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려준다.

 

 

 

테마로 보는 영화 4 -제 8요일 (Le Huitieme Jour, 1996)


세일즈 기법 강사 아리와 다운증후군 환자 조르쥬가
우연히 만나 조르쥬의 어머니를 찾으러 다닌다.
아리는 조르쥬와의 시간을 통해 환자는 조르쥬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조르쥬처럼 사는 법을 배워간다.

 

제 8요일 음악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Performed by Luis Mariano
스페인 출신의 샹송가수 루이스 마리아노가 부른 곡으로, 조르쥬가 엄마를 그리워할 때마다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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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4 개
본방을 사수하지 못하고 다시보기로 만났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감동도 컸고 아려오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윤수정님 처럼 중간중간 울컥 할 때도 있었습니다.
감동은 받았지만 아쉬움이 남는것도 사실입니다 씨네뮤직 가족의 한사람으로서 말이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하고 몇번을 넘겨 보지만 그 나름의 이유가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리보기는 미리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05.15 20:35)
<전기현의 씨네뮤직>44회 '어머니 이야기'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런 어머니 특집은 기현님 프로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미리보기는 미리 보여 주세요~~~^^     (2012.05.15 13:12)
OBS켄텐츠가 작성을 할때마다 나오는 happening???
미안함과 사과의 말도 없네요?????????????????????
방송이 은근 슬적 데충 알렁뚱땅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2.05.15 00:50)
미리보기의 진정한 의미?????????????????????????????????????????

시간이 흐른후 관객이 다 떠난느낌,
OBS 이젠 이정도는 묵언으로도 제자리를 찾아야 하지 않나요.
많이 아쉽습니다. 방송이란 시간의 타이밍도 하나의 묘미인데요.     (2012.05.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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