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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다큐 만남 - [22회]
방송일 2022-06-07
0 1839<사랑하면 보인다 - 수원 행궁동>
동네의 새로운 발견이자 특정 공간 속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공간다큐 만남>이 시즌2로 돌아온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코로나 시국이 무색하게
‘힙트로(힙+레트로)’로 부상한
수원화성 성안마을 -신풍동과 장안동 사람들의 이야기다.
세계 유일하다시피 한
오래된 성곽과 지붕 낮은 집들의 안온한 정취
골목 사이사이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공간들.
시즌2 첫 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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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다큐 만남 - [21회]
방송일 2021-12-28
0 1825< ‘공간, 시간을 품다!’ - 시간의 ‘흔적’들을 따라가다 보면 ‘쉼’을 얻는다 >
“뉴트로 성지”를 아세요? 추억의 영화관 “애관극장”과 오랜 건물의 카페 “브라운핸즈”
영화를 좋아하는 꿈 많던 소녀 탁경란 씨는 옛 명성이 자자하던 애관극장을 우리의 기억 속에서 다시 소환해냈다.
100년 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조선 최초의 실내극장인 “애관극장”. 멈추지 않는 영사기를 통해 펼쳐지는 탁경란 씨의 꿈 이야기를 들어본다.
도시재생 프로젝트, ‘개항로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재창조해낸 공간, 40년 전 이비인후과로 사용된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며 리모델링한 카페,
“브라운핸즈”, 일제강점기때 지은 병원 ‘개항로통닭’까지...
곳곳에서 과거의 흔적들을 엿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것이 바로 요즘 트렌드인 “뉴트로”가 아닐까?!
그 외에도 100년 된 건물의 간판 없는 카페 “싸리재”, 1920년대에 소금창고로 쓰였던 “잇다스페이스”갤러리까지!
역시 인천 경동의 싸리재는, “뉴트로의 성지”로 불릴만큼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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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5
공간다큐 만남 - [20회]
방송일 2021-12-21
0 2008<우리들의 고향 – 안산 원곡동>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 명 시대!
인구 2만 명인 원곡동에 사는 외국인은 무려 1만 4,000명, 내국인은 약 30%를 조금 넘는 수준.
외국인이 대다수인 원곡동엔 104개국의 국적자들이 국경을 초월해 이웃으로 살아간다.
원곡동은 한국인의 고향이자,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제2의 고향이다.
수잔 샤키야가 들려주는 원곡동 사람들의 따듯하고 특별한 이야기, 20번째 공간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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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다큐 만남 - [19회]
방송일 2021-12-14
0 1956너른 평야가 펼쳐져 있기로 유명한 김포에 항구가 있다?!
공간다큐 만남이 열아홉 번째로 찾아갈 공간은
도심 속 육지와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네, 김포의 대곶면이다.
서해바다와 맞닿아 있어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제철을 맞아 싱싱한 해산물이 널려 있는 활기찬 수산시장의 풍경은 물론,
바다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식들까지 맛볼 수 있는 대명항 포구!
또한 자신들의 공간을 세월과 취향으로 가득 채우며
평범하지만 따뜻한 삶을 살아가는 육지 위 사람들까지!
대명항의 일출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김포 대곶면으로 공간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