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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밥 * 신지혜 작성일 2012-08-15
작성자 이현수 조회수 2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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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6 개
어제 Tiger in the night 듣는데 현숙님 생각났어요^^     (2012.08.18 14:48)
반가운 현수님의 초대..행복해 집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의 인사가 아침 먹었는냐 점심, 저녁 먹었냐는 인사도 있네요..
그래서 작지만 이리 강한 민족이 되었나 봐요..^^
밥은 먹었느냐 라는 말에 울컥한 기억도 생각나네요..     (2012.08.18 11:40)
오늘, 식탁에 같이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는 식사의 중요성에 관한 기사를 보았는데
아이에게 정서적인것, 예의범절, 어휘향상의 시간 등등....중요한 것을 많이 써놓았더군요.
허나 "밥은 먹었느냐?" 이 안에 담긴 온기를 느끼는 것이 위의 수많은 가치들보다 한수위네요.
따뜻한 글에서도 온기가 팍팍 옵니다^^     (2012.08.15 23:36)
전 이런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귀한 친구들이 계신것이 살아가는중 행복입니다.
현수님, 함께 작은 행복을 큰 기쁨으로 나누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듣기 음풍들으며, 재능 있는자들의 향연을 듣습니다.     (2012.08.15 23:04)
타고난 식성인 저도 올 더위엔 식욕이 떨어져 체중이 좀 줄었어요.
이 정도의 식욕을 가을까지 쭉 유지하면 좋을 듯한데요.
가을엔 운동을 열심히^^
모두 함께 멋진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명자 님이 이곳에 계셔셔 참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2012.08.15 23:00)
더위에 치쳐, 넘기기도 하였던 우리들의 밥상,
밥은 먹엇냐는 늘 듣던 질문,
하지만, 아주 귀하고 중요한 삶의 순서중 하나이듯이
더위나 바쁨이나, 일상생활의 순서에서
늘 함께함이 우리를 평온하게 함을 다시 느낍니다.
현수님, 귀한것 귀한시간 확인주셔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 **************     (2012.08.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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