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절경기행, 나레이션의 언발란스 작성일 2012-08-12
작성자 정동원 조회수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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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 개
최지안님의 답변른 너무 궤변같습니다. 님의 비유를 보자면 '두세시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라고 하셨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작성자분을 '엄청나게 짜게 먹는 사람'이라고 비유하여 세상의 상식적인 잣대에 어긋난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비유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무슨 잣대로 그런 비유를 하시는건지요??좋은 프로그램인 것은 알겠으나 자기의 주관이 들어간 비유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만들라고 하시는 말씀을 하셨는데... 님은 어디 사회생활이나 신문을 보면서 그런 비판을 안하십니까?? 불만이 생기시면 본인이 직접 그 일을 하십니까??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직접 그 이상의 맛을 표현 해내지 못할거면 가만히 입닫고 묵살해야 하는 겁니까??
이런 저런 의견과 비판 그리고 피드백이 있어야 피디도 그걸 수렴하고 절충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것인데 한 팬의 베타적인 무조건의 사랑으로 인해서 프로그램의 발전을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의 입맛이 있으면 저런 사람의 입맛이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성우님의 팬인건 알겠는데 그러한 태도는 오히려 성우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2013.03.06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