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히어로 <한국9단>
튀르키예 출신의 루메이사 씨는 올해로 한국 7년차다. 영어 통번역을 전공하고 한류에 관심이 많은 여느 대학생과도 다름없던 그녀, 2018년 대학 졸업을 기념으로 여행 온 한국에서 남편인 김 인 씨를 만나 그녀의 적극적인 구애로 2019년, 연애를 시작했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고국을 떠나 남편의 나라인 한국에 정착했다. 차음 2년간은 몸담았던 영어 강사 일을 하면서 한국에 적응했고, 이후로는 시부모님의 수산물 사업체 운영을 돕고 있는 그녀는 제 2의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가 꿈꾸는 새로운 직업은 바로 ‘반려견훈련사’! 사랑하는 반려견 뚜이와 함께 훈련사가 되기 위해서 교감하고 훈련도 함께하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그녀의 꿈을 돕는 가족들 덕분에 힘을 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정겨운 상인으로서, 같은 고민을 나누는 이웃으로서, 정 많은 가정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루메이사 씨, 더 이상 튀르키예에서 온 이방인이 아닌 우리 사회의 동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