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되면 산골 가서 살자> “오십 넘으면 산골에 가서 살자!” 입버릇처럼 말해오던 변한오(60), 김회정(54) 부부. 그리고 아내가 오십이 되던 해 부부는 진짜 산골로 향했다. 전기도 없고 휴대전화도 안 터지는 심심산골 지리산 골짜기로 말이다.

♬ Greystoke (그레이스토크, 1984) 작곡 : 존 스코트 연주 :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The John Dunbar Theme (늑대와 춤을, 1990) 작곡 : 존 배리 ♬ End Title (줄리아, 1977) 작곡 : 조르쥬 들르뢰 ♬ Variation sur Une Sonate(사랑의 아픔, 1987) 작곡 : 로마노 무주마라

양현석 첫 재판, 혐의 부인 최민수 교통사고 그 후 영탁 '음원 사재기' 관련 글 게재 <닥터 브레인> 이선균 제작 발표회 [스타 연구소, 송혜교 , 장기용]

[수요일에 미치다] 잘 말아줘~ 잘 눌러줘~그리고? 잘 먹어줘~ 왜? 푸짐하니까~ 건강에 좋으니까~ 마치 고기쌈을 연상케 하는 불고기 김밥과 다이어트인의 최애 키토 김밥까지~ 특별한 김밥의 탄생, 궁금하시죠? [살림의 재발견] 말 못할 고민이 있어요~ 우리 집 욕실에 사는 검정 곰팡이와 핑크 곰팡이들~ 이 아이들과 이별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죠? 자자~ 살림 요정이 출동, 당신의 살림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독일남] 독하게 일하러 왔다! 독일남 플로리안의 한국 회사 첫 출근~ 스마트한 그에게 딱 맞는 스마트한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열심히 일한 플로리안, 일단 한 쌈 하쇼잉~ 스마트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직장 체험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동네로 어서옵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김포시 대곶면 너른 평야가 펼쳐져 있기로 유명한 김포에 항구가 있다?! 우리동네로 어서옵쇼에서 찾아간 공간은 도심 속 육지와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네, 김포의 대곶면. 서해바다와 맞닿아 있어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제철을 맞아 싱싱한 해산물이 널려 있는 활기찬 수산시장의 풍경은 물론, 바다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식들까지 맛볼 수 있는 대명항 포구! 배의 이름을 가져와 가게 이름으로 쓰고 있는 시장의 상가들은 그 날 잡아 들여온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한다. 상인들은 분주하게 물건을 홍보하고, 손님들은 오며 가며 구경을 하는 와중에... 자세히 보니 상인들이 온통 여자들 뿐이다? 이곳 대명항은 남자들이 1년 내내 바다에 나가 해산물을 건져 올리는 동안 여자들이 시장에서 끊임없이 파는 식이라는데... 가끔 바람이 불거나 주의보가 내려올 때 말고는 대부분 바다에 나가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얼굴을 마주보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바람 부는 날에만 만날 수 있는 애틋한 이들에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가사가 어울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별 수 있는가? 오랜 시간 서로에게 쌓인 신뢰와 든든함 덕분에 오늘도 그들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항구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김포 대명항 수산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살림의 재발견> 소형가전 관리법 전기밥솥, 에어프라이기, 전자렌지 등등 주방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방가전기기 편리하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손이 자주가지만 막상 관리법은 잘모르는 것이 대부분!! 살림요정이 알려주는 소형가전 관리비법을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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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하면 탈출 가능? 어깨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