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 그런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직장인 달콤한 늦잠을 자고 싶어하는 이른 아침 프로그램이라는 점.

그리고 관심이 있다해도  <다시 보기>로 붙박이로만 볼 수 있다니 안타깝네요.

MP3 로 방송 내용이 제공 될 수 있다면

다운 받아서 남편에게 전해 주고

남편이 출퇴근 길 운전중에 들을 수 있게 해 준다면

남편같이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들에게

길을 보여주는 안내자 역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사회인들에게는

이동하는 중에 들을 수 있는

자기 개발 오디오북이 정말 도움이 되거든요.

실제로 저는 남편을 위해

지역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무료 오디오북을 선택해서

남편에게 전해주는데

이런 서비스를 받는 남편이

은근히 좋아하는 눈치입니다.

아내의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전문가의 조언으로  받아들이니 더욱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