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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보톡스'에 견줄만한 당당한 한국기업! - (주)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작성자 경제스페셜 작성일 2011-06-02 조회 1274

‘보톡스’의 새로운 신화를 쓸 한국의 기업!

국내최초, 세계에서 네 번째로 ‘보톡스’와 같은

신약 개발에 성공한 (주)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

그가 말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살아남는 법’!

-OBS경제스페셜, ‘기업프로젝트’ 6월4일(토) 오전 6시 55분 방송

 

여성들의 젊음을 되찾아주는 그야말로 혁신적인 의학제품 ‘보톡스’. 그 시장의 중심에 있는 미국의 기업 ‘엘러간’사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기업,

바로 ‘보톡스’에 견줄만한 신약개발에 성공한 (주)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다.

(주)메디톡스의 혁신적인 제품 ‘메디톡신’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그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단 1g만으로 사람 100만 명을 살상할 무시무시한 살인무기가 될 수 있고,

극소량으로는 인간에게 유용한 치료제가 될 수 있어 금 26톤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가치가 있는 ‘보툴리눔 톡신’.

바로 정현호 대표가 발견한, 그의 인생을 팽팽하게 펴준 ‘독’이다.

‘연구광, 실험광’이었던 정현호 ‘교수’에게 IMF라는 경제 난항과 연구비

대폭 축소라는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벤처기업 특별법으로 교수들에게 창업의

문이 열렸고, 그는 그가 지금까지 연구해 왔던 ‘미생물’, 그 중 ‘보툴리눔 톡신’을 사업 아이템을 정하고 새로운 도전, ‘사업’에 발을 들였다.

‘보톡스’를 국산화 시키는 일을 너무 쉽게 여겼던 탓일까, 그의 시련은 길고도 험난했다. 특히나 그를 힘들게 했던 건 바이오 기업의 특징인 ‘오랜 연구 기간’. 6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매 달 자금난에 불안해했던 것은 물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밤새 투자자를 설득도 해봤다.

그가 6년이라는 길고 긴 연구 기간을 묵묵히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국내 몇 안 되는 바이오 기업 중, 매출 순 이익 50%라는 꿈의 성과를

얻기까지의 정현호 대표 내면에서 벌였을 ‘인내’와 ‘포기’의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투 스토리’! 여전히 연구하고 실험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미생물 천재’ 정현호 대표. 그가 밝히는, 주름졌던 궁금증이 ‘쫙’ 펴질만한 ‘바이오 기업으로 성공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OBS 경제스페셜 ‘기업프로젝트’ 6월 4일 오전 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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