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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양조장 문화를 다시 일으킬 주역! - 배상면 주가 배영호 대표
작성자 경제스페셜 작성일 2011-04-28 조회 1259

사라졌던 한국 전통의 양조장, 세계를 접수하라!

7조원 주류시장에 전통주를 처음 히트시키며 도전장을 내민

‘배상면 주가’ 배영호 대표의 원대한 꿈,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OBS경제스페셜, ‘기업프로젝트’ 4월30일(토) 오전 6시 55분 방송

 

 

‘오늘은 포천을 중심으로 시작된 글로벌 농업 및 주류산업 이노베이션 센터 제14기 졸업생들이 전 세계에 포진하고 있는 양조선 네트워크를 순회하며 90일간의 세계 실습투어의 장도에 오르는 날이다’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가 쓴 10년 후의 미래 일기 中-

 

막걸리도 아닌, 한국 전통의 양조장이 전 세계에 포진한다?

그게 가능합니까? 그러나 그의 꿈은 원대하지만 구체적이다.

한국의 양조장 2000여곳, 한국 전통방식을 따른 전 세계 양조장 20여곳...,

술이 오르듯 세계 지도에 한국전통의 양조장이 아이콘이 되어 떠오른다.

10년 뒤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가 준비한 설계도다.

배영호 대표가 만드는 술은 스토리, 문화, 전통,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예술, 즉 다양성이 보장된 가양주다. 그것을 위해 백세주로 한창 주가를 달렸지만 아버님, 형으로부터 독립하여 ‘배상면주가’ 창업을 결행했다.

그러나 꿈은 크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그가 도전장을 내민 주류시장은 온통 지뢰밭이었다. 7조원이 넘는 시장이지만 맥주와 소주가 이미 선점? 독점했고 게다가 각종 법적 규제부터 희미한 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은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까지... 벌써 14년째 끝없는 위기와의 싸움이다.

하지만 그 견고한 장벽을 뚫고 그가 ‘산사춘’을 히트시켰다. 양조장도 이미 서울과 옛 도읍지를 기점으로 12곳이나 된다. 비결이 뭘까?

7조원 주류시장에 전통주로 출사표를 던진 기업가 배영호 대표, 그의 독특했던 히트상품 마케팅 전략, 위기, 그리고 그가 술술술 전하는 권주가처럼 풍취 있고 멋스런 한국 전통술의 ‘아직 못 다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방송시간인 오는 4월30일 토요일, 오전 6시 55분,

<OBS 경제스페셜, 기起업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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