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가 최초로 1,000억 원 매출 달성!

2008년 월 스트리트 저널이 주목한 50인의 여성 기업가

한경희 대표의 여성으로서 성공하는 비법!

-OBS경제스페셜, ‘기업프로젝트’ 4월9일(토) 오전 6시 55분 방송

불어를 전공한 문학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스위스 본부 근무, 그리고

5급 공무원인 교육부 사무관까지... 안정된 직장,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한경희, 그녀가 선택한 것은 ‘스팀청소기’였다. 맞벌이 부부로 고된 걸레질이 너무 싫어 어느날 문득 TV를 보다가 아이디어를 얻게 된 ‘스팀청소기’로 그녀는 1000억 매출 달성이라는 여성 기업가 최초의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시련은 셀 수 없이 많았다. 내집장만이 꿈인 보통의 주부가 초기 자금을 대기 위해 담보로 집을 내놔야 했고, 아이디어만 가지고 엔지니어를 찾아다니며 기술동냥을 하느라 ‘걸어다니는 민폐’라는 별명도 얻었다. 3년간의 개발 끝에 성공한 제품은 또다시 유통의 벽을 뚫지 못해 창고에 먼지가 쌓이도록 묻어 둬야 하는 아픔도 겪었다. 그 과정에서 수없이 들었던 “아줌마 살림이나 잘하세요”를 골백번 “한경희 파이팅”으로 고쳐들으며, 이제 한경희 대표는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성 전문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를 굳혔다.

‘한경희 생활과학’은 한국에서 시작된 스팀청소기 바람을 이어 세계 시장 제패에 나섰다. 삼성, LG의 뒤를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랭킹 3위를 꿈꾼다는 야심찬 한경희 대표의 도전... 지금도 끊임없이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여성 기업가, 한경희 대표의 창업과 성공을 위한 솔직 발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변경된 방송시간인 오는 4월9일 토요일, 오전 6시 55분,

<OBS 경제스페셜, 기起업業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