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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프로그램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 주제를 던져 놓으면 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출연자 분들이 자신의 입장이나 예전 부터 느꼇던 이야기 하면서 공감가는 것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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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태형 | 작성일 | 2008-07-10 | 조회 |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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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 주제를 던져 놓으면 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출연자 분들이 자신의 입장이나 예전 부터 느꼇던 이야기 하면서 공감가는 것도 좋습니다.
프로그램 목적이 너무 웃음주려고 부담감을 갖고 만들지 않기 때문에 억지스러움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최진실 & 김구라... MC 김구라분 독설이 별로 없어서 좋고 의외로 의견정리를 잘 하셔서 귀가 즐겁습니다. 종종 의외의 모습 너무 재밌구요. 그리고 최진실분을 보면 정말 토크를 하러 나오신 분 같습니다. 연기자분이라 그런지 이제까지 다른 코메디언분들이 갖고 있는 웃겨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없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보는 내내 억지스러운 리엑션이나 웃음을 짓지 않고 독설이나 남을 자기맘대로 해석해서 웃기는 맨트도 없고 그저 토크를 하러 나온 사람을 연기하는 것 같아서 편한하고 잔잔한 웃음 주어서 너무 재밌습니다. 최진실분을 시초로 연기자분들의 MC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그맨 분들,, 아나운서 분들,, MC만 보다 연기자MC를 보니깐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양배추씨도 의외로 이야기 본질을 꽤뚫어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도중 핵심이 흐려지면 정확하게 핵심을 알 수 있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MC분들과 고정 게스트 양배추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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