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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터키편을 보고 오늘 잠깐 보았는데, 진행자 2명이 터키음식(아마도 라마잔 음식인 듯)을 맛 본 후 둘이인상을 찌그러 뜨리며 맛 없지 않는냐고 서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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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혜 | 작성일 | 2010-01-11 | 조회 | 1647 |
터키편을 보고
오늘 잠깐 보았는데, 진행자 2명이 터키음식(아마도 라마잔 음식인 듯)을 맛 본 후 둘이인상을 찌그러 뜨리며 맛 없지 않는냐고 서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설사 맛이 없더라도 같은 식탁에 터키 사람들과 같이 있었는데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었으면 했어요. 오늘도 그랬지만 이 전의 방송분에서도 옷을 너무 튀게 입어서 보기 않좋았어요. 지나치게 짧은 치마와 바지(심지어 사막을 여행하는 데 보기 아슬아슬한 치마와 타올지 같은 천으로 된 내복같은 바지 ...이런 옷차림이어서 보기 불편했음) 등....여행지 소개가 목적이 아니라 두 아가씨가 잔뜩 겉멋만 들어 겉치장만 신경 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