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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8회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6-14 조회 2650

                    노래하는 한국 최고의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가 오른다.

 

 

<콘서트 울림>은 그간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

가수 정인,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 가수 하림 등이 출연하며 장르와 세대의 벽을

허물고 음악 본연의 울림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해온 100%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27일 금요일 밤 방송될 <콘서트 울림> ‘서영도 + 정민아’ 편에서는

서양의 대중적인 악기 베이스와 동양의 청아한 울림, 가야금의 만남이 시도된다.

두 악기가 만들어내는 한순간의 교감. 바로 <콘서트 울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나는 가수다’(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베이스 연주자로 이슈의 한 가운데 서 있는 베이시스트 서영도.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신승훈, 이소라, 김현철, 샤이니 등의

음반에 참여한 세션계의 대표주자.

 

그의 베이스가 서울 홍대 등지의 클럽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며 자작곡을 노래해오던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의 울림과 만난 것은 지난 2010년.

 

“본래 제 앨범에 한 곡 정도만 세션으로 참여해 주시기로 하셨죠. 녹

음이 너무 일찍 끝이 나 즉흥 연주를 제안했는데, 글쎄 악보하나 없이 시작한 앙상블이

14분여에 걸쳐 넘실되었죠.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더라고요.” - 정민아

 

첫 무대는 두 사람 고유한 떨림을 각각 느껴볼 수 있는 무대.

가야금의 진한 농현과 정민아의 담백한 노랫소리가 스튜디오를 가득채운 곡

♬ ‘무엇이 되어’와 이어서 재즈의 선율이 넘실되는 ‘서영도 트리오 + 1’의 ♬ ‘No.2'가 울려 퍼진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잔상’이 연주되며 본격적으로 서로의 울림이

서로에게 스미는 두 악기의 앙상블 무대가 펼쳐진다.

 

두 사람이 함께 손을 맞추기 시작했던 정민아 2집 [잔상]의 수록곡들이 소개되고,

정민아 3집에 수록될 미발표곡도 <콘서트 울림>에서 소개해 준다.

♬ ‘고래 공포증’ DJ ‘유니크 쉐도우’의 일렉트로닉 디제잉이 가미된 ♬‘주먹밥’이 그것.

원로가수 故 백설희의 국민 애창곡 <봄날은 간다>가 마지막 무대로

동?서양 두 악기의 만남, 베이시스트 서영도 + 가야금싱어송라이터 정민아 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동?서양 두 악기의 특별한 만남, ‘베이시스트 서영도 +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의 무대 뒤에는,

월드 뮤직을 ‘영화’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하는 코너가 이어진다.

 

뮤직 칼럼니스트이자 DJ 전기현이 전하는 <Cinema Musique>!

프랑스의 대표적인 젊은 감독 프랑소와 오종의 작품 <5?2>속에서 울려퍼지던 노래,

♬ ‘Mi Sono Innamorato di Te - 나는 당신에게 반했습니다’가 소개된다.

 

비극적 사랑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루이지 텐고’의 노래인

이 곡은 그가 자신의 연인에게 바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속 월드 음악을

만나본 후에는 음악의 또 다른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스탠딩 에그’의 음악영상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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