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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회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작성자 OBS컨텐츠관리자 작성일 2012-05-11 조회 1675

“저는 이 분을 떠올리면 ‘미루나무’가 생각이 납니다.

마을 어귀에 크게 솟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푸른빛의 나무요.”

 

MC 김현철이 ‘미루나무’라고 표현한 뮤지션은 누굴까?
한국 최초로 일본 재즈 명예의 전단 ‘블루노트’ 무대에 서고,세계 권위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이 선정한 골드디스크의 주인공,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OBS <콘서트 울림> 무대에 선다.

<콘서트 울림>은 기존 음악방송에서 주로 소개되는 대중가요 뿐 만 아니라 재즈, 스카, 레게,

크로스오버 국악 등 장르와 세대의 장벽을 허물고 음악 본연의 울림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100%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재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웅산은 OBS <콘서트 울림> 무대에 올라 평소 존경하던 뮤지션인

마이클 프랭크스의 곡 ♬ ‘Vivaldi's Song'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고 자작곡

♬ ‘Woman'을 불러주며 ‘남자들이 여자를 사랑할 때의 행동 지침서’라고 말해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그 외에도 재즈 스탠다드 넘버곡 ♬ ‘It's all right with me', ♬ ‘Street Walking Woman'을 불러주고,

자신의 자작곡 ♬ ‘Yesterday', ♬ ‘비새'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재즈 싱어 송 라이터서 웅산의 면모도 가감 없이 보여준다.

MC 김현철의 진행으로 이끌어지는 재즈 디바 웅산의 음악 토크가 펼쳐지기도.

불교에 귀의했던 그녀를 무대로 이끌었던 음악의 힘, 그리고 변하지 않는 큰 산이 되라는 뜻이 담긴

 ‘웅산’이라는 이름에 담긴 이야기도 들려준다.

“어떤 뮤지션이 되리라는 대답은 드릴 수 없어요.

하지만 쉬지 않고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뮤지션은 될 겁니다.” - 웅산

재즈디바 웅산만의 음악철학이 울려 퍼지는 공연 무대 뒤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월드 뮤직을 ‘영화’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하는 코너가 이어진다.


뮤직 칼럼니스트이자 DJ 전기현이 전하는 . 이탈리아 영화 <빨간구두> 속에 담긴

ToTo Cutugno의 곡 ♬ ‘Gli Amori'가 소개된다.

1990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알려진 이 곡은 영화 속 연인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흐르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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