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시네마
제 목 | 화이트 발렌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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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14 | 조회 | 654 |
첨부 | 20140214.jpg | ||||
하얀 편지 봉투 위에 미소처럼 새겨진 사과 하나. 그리고 설레는 그 이름, 박현준(박신양 분). 자고 일어나면 들켜버릴 거짓말처럼 정민(전지현 분)은 군인 아저씨에게 여선생님인 척 편지를 쓴다. 철부지 꼬마 정민이 스무살 되던 해, 그녀의 작은 마을에 젖은 눈동자를 가진 서른살의 청년이 스며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