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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35회 _ '컬러로 말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06 조회 5560

전기현의 씨네뮤직 35회

 

'컬러로 말하다'


 

 

 

 

 

테마로 보는 영화1 - 플레전트빌 (Pleasantville, 1998)


‘플레전트빌’은 데이빗이 즐겨보는 TV시트콤 제목으로
흑백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세계다.
‘플레전트빌’을 즐겨보던 데이빗이 여동생과 함께 TV속
세상으로 들어가 흑백세상을 컬러로 바꾸어놓는 이야기.

 

 


플레젠트빌 음악
"Across the Universe"
Written by John Lennon and Paul McCartney
Performed by Fiona Apple
비틀즈의 곡으로 1969년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를 위한 자선앨범에 처음 수록됐고,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에도 수록된 명곡이다. 비틀즈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으로
<플레전트빌>에서는 피오나 애플의 노래가 주제가처럼 쓰였다.

 

 


테마로 보는 영화2- 8명의 여인들 (8 Femmes, 2002)


폭설로 고립된 저택에 한 남자의 시체를 두고 여덟 명의
여인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살인사건의 전모를 파헤쳐간다.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들이 총출동한 미스터리 뮤지컬 영화로
여덟 명 여배우들의 개성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8명의 여인들 음악
“Theme 8 Femmes”
Composered by Krishna Levy
크리쉬나 레비의 오리지널 스코어. 엔딩 장면에 흐르는 테마곡으로 여덟 명이 여인들에 둘러싸여
고통을 겪었던 한 남자의 사연을 극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테마로 보는 영화3 -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The Cook, the Thief, His Wife & Her Lover, 1989)


영국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
했으며 영국의 셰익스피어 극단 배우들이 출연했다.
세트와 장 폴 골티에의 의상, 마이클 니만의 음악,
충격적인 라스트씬으로 화제를 모은 컬트 무비.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음악
“Memorial”
Composered by Michael Nyman
마이클 니만의 오리지널 스코어로 영화 전편에 흐르는 곡이다. 섬세한 현악과 높고 거친 관악을
위시한 단음합주의 화음이 기복 있게 반복되면서 음산한 분위기를 낸다.

 

 

 


윤수정의 씨네공감 - 블루 (Trois Couleurs Bleu, 1993)


프랑스 국기의 상징인 블루, 화이트, 레드 삼색으로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을 담은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카메라, 여우주연 3개 부문 수상

 

 

 


블루 음악
“Funeral Music (Winds)”
Composered by Zbigniev Preisner
프라이스너의 오리지널 스코어로 장례식이 중계되는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곳곳에서 여러 버전으로 울려 퍼지는 장례음악이다.

 

 

테마로 보는 영화4 - 황후화 (Curse of the Golden Flower, 2006)


당나라 황실에서 황제와 황후, 세 왕자가 벌이는 암투극을 그린 영화로
중국 영화사상 최다 제작비와 최다 관객 동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황후화 음악
“Curse of the Golden Flower ”
Composed by Shigeru Umebayashi
일본의 영화음악가 시게루 우메바야시의 오리지널 스코어.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에 사용된
‘유메지의 테마’로 이름을 알린 시게루 우메바야시는, 그 후 세계적인 감독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테마로 보는 영화4 - 황후화 (Curse of the Golden Flower, 2006)
당나라 황실에서 황제와 황후, 세 왕자가 벌이는 암투극을 그린 영화로
중국 영화사상 최다 제작비와 최다 관객 동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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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5 개
전 이 정도론 기억이 안나고요 전기현의 씨네뮤직을 보는 중
어떤 한 컷에서 갑자기 생각이 날 때가 많더라고요~
내일도 생각나는 것들이 많기를 기대하면서 본방 기다립니다.     (2012.03.09 17:59)
저두 세 편은 본 영화입니다.
그러나 두 편은 본지 오래 되어 가물가물 하구요 황후화는 얼마전에 tv로 봤습니다.
나오는 장면장면 마다 감탄을 하면서요...
다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올것 같습니다     (2012.03.09 17:42)
화면이 참 화려할 것 같네요...기대가 됩니다.. 세 개는 본 영화네요..8명의 여인들 블루 황후화..
지선님 문숙님...좋은 밤 되세요~     (2012.03.08 23:07)
많이 기대됩니다^^
황후화는 보다말다 했던 영환데 이 장면은 정말 숨막히네요......(첨 보네요ㅋㅋㅋ)
요즘 미리보기 재빠르게 올려주신 덕에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아주아주 간절합니다.     (2012.03.07 22:28)
[미리보기]미리미리 올려 주셔서 감사!!!~^_____^~
벌써 35회네요@@~
'컬러로 말하다' --- 시각적인 일을 하는 사란들이 한번쯤,,, 욕심을 내보는 일이겠죠~!
35회는 특히나~~~~~~~ 더~~~~~~~~~ 마~~~~~~~~~~~~니!!!!!! 기대하게 됩니다~^___________^~
색으로 말한다니까 말이죠~^____^~
어? --------? ''색으로 말하다'' 이군요@@~
황후화!!!!! 저 많은 꽃들! 와!!! 엄청납니다~
쩌런 꽃 밭을 뒤로 한 사람들 표정은 그리 아름답거나 행복한 표정이 아닌 게 쫌,,,! 반전이군요
함튼, <전기현의 씨네뮤직> 35회 '색으로 말하다' 기대기대!!!!     (2012.03.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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